솔직히 서사가 너무 재미가 없다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어떤 특별 성별에게만 주어지는 능력이고 세상을 구하는 능력이라고는 하지만 뭐 대단한 전략도 없이 그저 특별한 전투능력 자랑이나 하는 여타 다른 능력대전과 비슷하다 게다가 조금 더 뇌절해서 말하면 일본 고유의 전투부대 개념이라든지 그런 고리타분한 고전적인 조직이 세상을 구한다는 시나리오는 참 아마추어같다 물론 여느 애니메이션에도 적용되는 이야기고 그렇지만 좀 더 발전된 조직화된 조직과 좀 더 개선되는 모습은 기대하면 욕심인가 게다가 노예신분이라면서 영웅(히어로)를 노린다는 말은 또 무슨 뜻인지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나히아(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서도 미도리아 이즈쿠가 계속 괴롭힘을 받으면서도 정의로움을 놓지 않았던 뭐 그런 일본 내부의 청년에게 고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