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꽤 많이 사용되던 로맨스 코미디 장르거의 사라졌다고 봤는데 오랜만에 다시 등장한 느낌이다 분명 간간히 있기는 했겠지만 그럼에도 과거의 느낌을 꽤 많이 살려 가져온 본격적인 느낌은 오랜만이다 가장 비슷한 예전의 내용은 세토의 신부라고 해서 인어종족의 여자캐릭터와 인연이 생기며 일어나는 내용이었는데세토의 신부에 비하면 지극히 일상적이다 단지 그 전개가 참 기묘하다.주인공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집안의 반대로 이루지 못한 일을 손자와 손녀를 통해 연결하겠다는 반강제적인 인연을 만들어버린 것 그리고 둘은 거의 앙숙처럼 생활을 했었다 물론 학급에서 사이가 좋지 않은 남녀 캐릭터가 진짜로 서로를 혐오할까현실은 어떨지 몰라도 그런 경우는 드물다 아무튼 예전에는 흔했던 이런 2D 개그캐릭터?2등신이 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