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마녀의 여행 16

12화 - 마지막

뭐라고 해야할까 마무리다운 마무리? 자아분열을 하며 자기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질줄이야 뭐.. 놀랍지는 않다 나름 재미있는 마무리다 물론 차기의 내용도 보여주며 마무리가 되었다. 일상/판타지의 장르임에도 상당한 임팩트를 보여주어서 이게 긍정적인 효과가 될지 부정적이 될지는 모르겠다. 너무 극렬한 내용으로 인해 반감도 어느정도 있는 바. 야심차게 2기에 기대를 마지막화에 넣었는데 불발이 되면 상당히 그것 나름대로 기분이가 나쁠 것 같다. 지금까지의 일상물 또는 판타지물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내용전개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초반의 주인공 일레이나의 방관적인 태도와 자극적인 내용을 담는 등 다소 과격한 모습도 보여주었지만 나름의 시사하는 바는 분명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에서 흔한 양판소 분위기를 벗어나서 새..

10화

10화 주인공 일레이나의 어머니와 일레이나의 스승 그리고 사야의 스승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다 일레이나의 어머니도 주인공과 비슷하게 돈에 관심이 많은 것과 즉흥적인 성격이 비슷하다 덤으로 그의 제자 실라와 사야도 그 비슷한 모습이 엿보인다 1화에서 왜 일레이나의 어머니가 실라를 선택했는지 확실히 알게되는 내용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자기의 자식을 시험한 것 뿐 아니라 제자였던 실라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시키려 했던 의도였을 것 같다. - 성품으로 보아서 값싸게 써먹을 수 있어서라는 생각을 했던 것도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조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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