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잡담/영상모음 31

한국어 커버는 별로 선호하지는 않았는데

https://youtu.be/CHyZZHw9jUY 이 곡은 잘 어울리게 또는 잘 어울리게 가사를 잘 설정한 것 같다 사실 원곡 커버곡 중에도 꽤 많은 곡이 개인적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여긴 이유는 커버곡을 부르는 가수들이 너무 자기식으로만 곡을 소화한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고집은 커버곡에는 어울리지 않고 원곡에 조금 더 충실해주는게 곡을 위해서나 커버곡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GGO도 후속이 나오네

https://www.youtube.com/watch?v=IgbNkOVntjg 근데 참 오래도 안만들더니 이제서야 나오네 애초에 크게 기대도 안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기다리던 사람들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기존 소아온의 인기가 떨어져서 새로운 소재를 찾는건지 그런데.. 반가운 한편 이번에 나오는 작화가 뭔가 좀.. 눈매나 여러 부분에서 약간 어색한 느낌이다 기존 채색보다는 옅어서 원래의 느낌보다는 연해서 다소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든다 다른 캐릭터를 보면 또 그대로인 것 같기도 하고.. 기분탓인가

去り際のロマンティクス(떠날때의 로맨틱스) - See-Saw

https://youtu.be/Jtx8NNYy8Ao 맞다 1월에 건담 시드 극장판이 방영되었더랬다 그리고 우연히 그 엔딩곡을 듣게 되었는데 건담 시드 1기의 엔딩을 맡았던 See-Saw가 다시 맡았다 직역하면 시소인데 뭐 어쨌든 영어 이름으로 되어있으니 아주 오랬동안 잘 몰랐던 이름이었다 거두절미하고 가수가 같아서인지 아니면 건담 시드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것인지 그 때의 느낌과 아주 흡사한 곡을 만들어냈다 거기다 살짝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서 조금 더 음이나 내용면에서 진보한 부분도 보이긴 하지만 모호한 뜻들도 조금 보여서 이걸 몽환적이라고 표현해도 되는지는 모르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ixFGekPIDOY&pp=ygUY6rG064u07Iuc65OcIDHquLAg7..

하나땅┃「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 (エアーマンが倒せない)」

https://youtu.be/ODzSnzJHaDQ?list=PL1gnka-skp5TY902AO2yt0V5tdpWTIFdG 커버곡 하나땅이 부른 노래 중 유일하게 북마크한 곡이다 왜 유일하냐면 다른 곡들은 상당히 실망스럽기 때문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 노래 스타일은 막힘없이 뻥 소리를 내는 시원한 창법이다 물론 끝 부분에 살짝 떨림을 넣는 것은 부르는 사람의 능력이거나 약간 부족한 성량때문일지도 모르지만 그것까지 바라지는 않는다 하지만 커버곡들의 대부분은 본인의 능력이상의 노래를 선곡해서인지 가사 중간에 너무 많은 떨림이 들어간다 솔직히 이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를 이렇게 부른것도 신기하다 다른 곡들은 내가 싫어하는 떨림들이 곡에 너무 많이 들어가서 곡 자체에 집중이 안됐다 내가 좋아하는 소리가 아..

새로 유행하는 댄스밈 (愛包ダンスホール)

https://www.youtube.com/watch?v=JWHqBNQL9xQ&pp=ygUY5oSb5YyF44OA44Oz44K544Ob44O844Or 2023년에는 꽤나 많은 밈들이 있었다 이런 춤(댄스)류 쇼츠도 많이 생산되었다 특히 중반기부터 후반까지 꾸준한 성능(?)을 자랑한 로리신 레퀴엠 쇼츠는 정말 뜨거웠던 것 같다 이번 댄스 밈도 꽤 잘 뽑힌 것 같다 내 컨텐츠도 아닌데 대단히 자랑스럽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이게 조금 더 갈 것 같다고 느끼는 것은 2차창작도 활발해서이기도 하지만 애초에 이게 활성화 될 수 있는 원동력인 이유는 춤 자체의 느낌이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서다 춤만 이야기하면 절도가 있는 것 같으면서도 리듬감도 있고 무엇보다 좋게 평가하는 부분은 동장이 전환되면서 부드러운 전환..

fripSide/Red Liberation(Official MV/Short ver.)

난죠 요시노가 떠난 플립사이드 당분간은 그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솔직히 난죠 요시노의 특유의 목소리와 가창력을 충족하기엔 부족한 감이 느껴졌다 그런데 언제부턴인가 보컬이 한명 더 보충이 되었고 그 이후에 나오는 곡들은 점점 안정을 찾는 느낌이 든다 물론 아직은 난죠 요시노가 보컬이던 최고의 전성기에 비하면 인지도나 그런 외부적 요인들이 계속 쌓여서 다시 플립사이드의 입지를 회복해주길 바릴 수 밖에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