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T 11

어과초 T 22화 - 이상한 팀

지난 시리즈에서 등장해 엑셀러레이터에 처참히 당했던 집단이다. 그때야 엑셀러레이터를 어떻게 이길 수 있었겠냐고 생각은 했었다. 본인들도 '운이 없었다'라고 하고 있었으니 기본적인 수행능력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22화에서의 이 팀의 모습은 여전히 처참하다. 모르겠다 작품이 계속 진행됨에 따라 능력의 인플레이션이 심해져서 이 팀의 능력이 떨어지는 탓일까. 하지만 그렇게 말하기에는 이 팀의 구성원들은 너무 여유로웠단 말이지.. 화려한 등장과 비중에 비해서 역할은 그다지... 그냥 명칭 없이 소개하다가 궁금해서 방금 검색을 하니 [스캐빈저]라고 하네.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해리포터의 그 쥐새끼가 생각난 것인가. 하여튼 이 아마추어 집단은 이번에도 별 도움도 되지 않고 오히려 일만 키워놓고 퇴..

17화 오프닝

뭔가 새삼스레 나오는 인물들이 아닌가 싶다. 한명은 이미 없는 사람이 아닌가 그런데 가만보니 뭔가 좀 달라보이기도... 궁금해서 나무위키를 검색해본 적이 있는데 동생이 있다고 들었다. 물론 그 동생도 복수에 나섰다가 좋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적혀있었지만.. 그리고 엑셀러레이터에 호되게 당하신 한 사람.. 어과초 T에 등장하는 걸 보니 시간적으로는 그 이전의 시간일까?

16화 호카제 준코

호카제 준코 그냥 쇼쿠호 미사키의 파벌에 소속되어있는 인물 정도로만 알고 있었고 그렇게 비중도 높아보이지 않았었다. 그리고 일단은 쇼쿠호 미사키가 다루는 태도를 보았을 때에도 그다지 좋은 대우를 하는 것 같지 않은 태도 때문에 그냥 잊고 있었는데 미사카 미코토와 쇼쿠호 미사키와의 중간다리가 되어가는 모습이다. 개구리로 이어진 인연... 어마금에서도 뭔가 들러리 같았는데 비중이 생긴 캐릭터가 갑자기 생각났다. 3기에서. 이런 방식이 개인적으로는 꽤 납득이 가는 전개이고 어떻게 보면 장기적인 연재를 노리는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슬슬 주요 캐릭터가 아닌 주변 캐릭터를 소개하고 그 존재를 알리는 화를 만든다는 것은 그런 의미를 염두해 두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하지만 어떤 작품에서는 뜬금없이 갑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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