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7

[슬라임 300] 1화

그나마 이번 분기에서 볼만한? 사실 이것도 좀 과한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게다가 간간히 다시 돌아보며 업로드 중인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와 아주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기도 해서 약간 대조적으로 보여지기도 겹쳐보이기도 한다. 같은 성우에 이세계로의 전생이 비슷하고 말이다. 완전히 같은 전생은 아니지만...암울한 전생의 조건을 맞춘건 비슷하다고 봐야...겠지? 게다가 능력치에서도 세계관 내에서 가장 월등한 캐릭터라는 점도 비슷하다 이거 아무래도... 흑과 백의 스토리를 보는 느낌이다 원래는 방영이 끝난 뒤 한꺼번에 정리할까 싶었지만 일단은 운은 띄워놓아야겠다 싶어서 일단은 1화부터. 유녀전기와 비슷한 부분이 보여서 뭔가 합쳐보면 재밌는 그림이 나올 것 같기도 한데. 전에 비슷한 시도를 약간 도전해봤는데 사실..

2화

일반 일하는 세포에 비해 많이 어두운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애는 썼는데... 역시 백혈구의 디자인이 가장 인상적일 수 밖에 없기는 하다. 게다가 백혈구의 완전한 흰색 하지만 유독 머리칼만 색을 첨가한 것도 뭔가 미묘하다. 전편에서 좋은 기억때문에 후속이 나와서 보고는 있는데 내용은 그다지 끌리는 것 같은 느낌은 아니다. 그냥 어떤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있는지 보는 정도 그리고... 그냥 백혈구 보는 정도가 전부가 될 것 같기도 하다.

장갑 소녀 전기 1화

익숙한 3D 로봇물이 하나 더 나왔다 캐릭터 느낌이 트윈테일(저, 트윈테일이 됩니다.) 느낌이 많이 든다 뭐 그건 3D의 느낌은 아니었지만 일단 세계관 자체가... 건담 프라모델 같은 것을 걸치고 다른 차원에서 침입한 어떤 외계생명체와 전투를 벌여야하고 죽으면 소멸하는게 전반적인 시스템인 것 같은데 뭔가 앞뒤가 제대로 설명이 되지 않은채 "인류는 너에게 달렸다."라는 클리셰로 시작을 한다는게 납득이 완전히 되지 않는다. 뭐... 이 애니도 이번 분기의 킬링타임 담당이 되거나 아니면 하차 목록에 하나 추가가 될 것 같기도 하다. 이런 분위기의 애니는 보통 무리하게 당위성을 재촉하지만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서 무리하게 이해시키려 하는 경우가 좀 있어서 거부감이 있지만 일단 상자를 열었으니 어쩔..

새삼스레 나오는 애니들이 많네

그보다 이분 아직도 살아계시네 이것뿐 아니라 자세히 보면 이번해에 기존에 나오던 애니들이 다시 나온 경우가 꽤 있다 이제 곧 볼 주문 토끼나 기타 등등 본론으로 돌아와서 1화에서는 꽤 오랫동안 공백을 메꾸려는 의도였는지 기존 캐릭터들의 동향과 새로운 캐릭터들의 비중을 맞추려고 노력한 것 같다 사실 이누야샤 신작 소식에 그다지 기대는 안 했다. 이미 끝난 내용인데 더 나올만한 게 있을까라는 게 가장 큰 이유였다. 게다가.. 나루토의 후속으로 나온 보루토가 너무 무난한 전개로 흥미가 없어졌던 것을 기억해서 그런 걸 지도 일단 1화에서 걸러야겠다는 생각은 안들었기에 키핑해두자. 이번에는 신작들 중에서도 좀 살펴보려는 중. 한동안 신작에는 손대지 않았더니 구작들이 신통한 녀석이 없어져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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