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잡담/애니메이션 성우 6

성우 - 이치노세 카나

장송의 프리렌에서 페른역을 맡은 성우다 어떤 작품들을 거쳐갔는지 살펴보다가 봤던 작품이 몇개가 있어서 합쳐봤다 나름 폰트 간극을 맞춘다고 했건만 약간 아쉽다 https://namu.wiki/w/%EC%9D%B4%EC%B9%98%EB%85%B8%EC%84%B8%20%EC%B9%B4%EB%82%98#s-4.1 이치노세 카나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성우 - 코바야시 치아키

마슐 성우진을 좀 살펴보다가 우연히 주인공 마슈의 성우가 장송의 프리렌의 슈타르크와 같은 성우였다 이렇게 보니 가르마 방향도 비슷한 것 같고 같은 힘캐...이기도 하고 비슷한게 겹치는 게 좀 보인다 그 외에도 단역으로 꾸준하게 활동한 것 같은데 내가 봤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것 같다 특히 지난해부터 인기가 있는 작품에 주연으로 발탁되어서 더 순풍을 탈 듯 하다 그나저나 요즘 애니들 성우들을 검색해보니 세대교체가 이루어졌는지 다 신인에 가까운 배우들이 많아진 것 같다

성우진을 보니 수익은 많겠다는 생각

삐딱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주인공들의 거쳐간 필모그래피(?)를 보니까 생각보다 경력은 많지 않은. 신인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건 대단한 리스크이기도 하지만 그 리스크를 잘 넘긴다면 반대로 엄청난 비용 절감이 되는 부분도 있고 성우진 개개인에게도 엄청난 인지도를 만들 수 있는 양쪽 모두에게 득이 많은 일이다 비슷한 예로 마블에서는 유명한 배우보다는 한물간 배우들을 선호하는 편이라는 것 역시 비슷한 맥락으로 활용하고 있다. 때문에 커리어가 생명인 배우들의 입장에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인기에 비해 큰 도움이 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성우] 이토 켄토

오래전에 봤던 애니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를 보다가 남자 주인공 성우의 출연작을 찾아보다가 최애의 아이의 의사 캐릭터와 동일 성우인 것을 이제서야 확인했다 생각보다 경력도 아직은 쌓이지 않은 성우이지만. 아니, 그래서인지 아직은 비슷한 캐릭터에 캐스팅 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라프텔 덕에 같은 시점에 비슷한 캐릭터를 보게 된 것은 참 쉽지 않은 우연 같다

리코리스 두 성우

목소리만 들었을 때는 꽤나 익숙한 목소리였다 하지만 검색해보니 둘다 그렇게 많은 경력을 가진 성우는 아니었다 특히 놀란건 이노우에 타키나의 성우는 특히 유명할 것 같았던 목소리였다 전에, 특히 최근에는 익숙한 목소리도 신인인 경우가 많아 이제는 익숙해졌다 그만큼 비슷한 목소리를 가진 사람들도 있는거겠지. 그렇다고 특정해서 어떤 캐릭터의 연기를 한 성우다 라고 말하고 싶어도 오래된 기억의 한편에 섞인 목소리라 쉽사리 단정하기가 어렵다 물론 캐릭터의 특성과 맞아들어가며 더 닮았다는 느낌을 받아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두 성우의 출연작을 찾아보니 공교롭게도 SSSS 그리드맨의 다음 작에서 같이 출연한 이력이 있다 여기 캐릭터도 은근 리코리스에서의 느낌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성우 - 카이다 유코

일하는 세포 2기를 보다보니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어디서 들어봤나 했더니 어떤 시리즈에서 들었던 목소리였다 목소리의 익숙함도 있었지만 어떤 시리즈에서 말 끝에 -쟝 으로 끝나는 어투가 익숙하다 사실 그런 말투 때문에 약간은 거리감이 덜 했다고 해야할까 안티스킬이라고 하는 일종의 경비부대 부대장을 맡고있고, 학생을 지도하는 선생님이라는 특이한 세계의 리더 표정만 보면 매우 차갑고 날카로운 인물일 것 같지만 속정도 있는 모습이 자주 보여왔고 무엇보다 균형적인 캐릭터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모난 부분이 적고 능력적으로도 괜찮은 포지션의 캐릭터라서 인상적이다 일하는 세포의 캐릭터는 약간 어떤 시리즈의 캐릭터를 더 강화한 그런 느낌이 강하다 여기서도 스승이라는 포지션은 같지만 약간 강압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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