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Be평가

원제목 : 세계 최고의 암살자, 이세계 귀족으로 전생하다 제목은 참 화려하다 1화의 시작부터 화려한 액션으로 시작된다 암살임무에 투입된 한 팀이 비춰지다가 갑자기 현대판으로 바뀐다 비슷한 장면에서 변환된 이 인물이 이 애니의 주인공이겠지 꽤나 유능하고 보조까지도 챙기는 걸 보면 인품도 있어보이는 중년의 남성 하지만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사고를 당하고 익숙한 그 장면을 마주하게 된다 마치 어떤 애니에서 보여주는 여신과 비슷한 느낌을 한껏 품었다 결론적으로 이 여신의 조건은 특이했다. 용사를 찾아서 일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했다 뭘까 무슨 이유가 있었던걸까 적당히 말을 아끼며 대신에 필요한 이야기는 넌지시 다 한다 환생업무가 지루해서 세상에 관여라고 하고 싶어진걸까 어쨌든 1화는 이렇게 마무리가 된다 기존에 있..

1화와 보고 흥미가 생겨서 비정기적으로 봐야겠다 느낌은 완전히 좋은건 아니다 그냥 무직선생과 그 비슷한 어떤 것들이 생각나는 포지션이다 완전히 내 스타일의 내용은 아니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지켜볼 생각이다 물론 좀 그 언저리에서 애매하게 걸쳐진 라인업이라 아직도 완전히 보지 않았던게 그 이유기도 하고. 요즘 회귀물에 판타지가 너무 많아졌는데 내가 이 장르를 싫어하는게 아니었는데 당분간은 좀 싫어할지도 모르겠다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이름도 길고. 뭐 하여튼 이것마저 2기가 나온다는건 이미 이 시장도 과열이 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이것말고도 1기에서 끝날 것이라 생각했던 다수의 판타지 소재의 애니들도 다수 2기 발표를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과열이라는 점은 거의 확실하다고 보고 있다 그렇다고 양산형 판타지를 극단적으로 싫어하는가. 아니다 나는 양산형도 필요는 하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소재와 그리고 필요하다면 정형화된 내용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어느 한 곳에 너무 편중된 것에 대한 우려인 것이다 아직도 인기가 많은 스포츠, 아이돌 관련 내용들은 여전하고 거기에 양산형 판타지를 소재로 한 내용까지 다시금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비주류 내용의 것들은 다시금 암흑기를 가지는 것 같기도 하다 물론 ..

역시 졸업이 다가오면 골치 아픈건 짐정리지.. 아무리 미리 정리를 해놓아도 어디선가 등장하는 짐들 때문에 졸업식이 끝나고 돌아가던 길이 꽤나 고달팠던 기억이 난다. 물론 아주 홀가분하게 학교문을 나서던 친구들도 있었는데 참 대단하다. 하지만 너무 완벽하면 표적이 되기 마련. 13화 끝. 꽤 짧은 분량이었지만 꽤나 알찼던 애니였다. 근데 너무 잘 마무리가 된 탓에 여운조차 절제가 되는 경우는 참 귀한 것 같다. 이미 호리미야를 보고 감명깊게 보고 이렇게 주제로 선정했지만 너무 깔끔한 마무리 덕에 이런저런 이유로 차일피일 이루다보니 연말이 되고 말았다. 아쉽긴하지만 2기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이렇게 잘 마무리 된 모습에 연결된 차기작에 대한 기대조차 걱정이 될 정도로 내 기억에는 아주 완전한 마무리가 된 작품..

미야무라는 꼭 부르라는 호리 아버지. 호리의 동생도 미야무라의 크리스마스 방문을 기대하는 듯 하다 토루 이시카와는 유키 요시카와를 자신의 집에 초대한다 뭐.. 유키가 먼저 찾아가겠다고 헀지만. 그리고 센고쿠가 레미의 집에 가지 않는 이유와 호리의 집 이우라네 집은 아주 평범한 치킨파티 (치킨은 옳지) 그리고... 저 민트머리 이름이 뭐였더라 아무튼 그렇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각자의 모습들. 자 이제 마지막화만 남았다 너무 오래 끌었다.. 마무리하고 새로운거 준비해야지 빨리.

초록머리(슈 이우라)에 대한 이야기 학교에서는 꽤나 활발하다 활발하다 못해 정신이 사나울 정도로 혼란스럽지만. 집에서는 가장 역할을 하는 듯한 모습 상당히 상반된 모습이지만 일부러 의도하는 건 아닌 것 같아보인다 물론 동생의 입장에서는 그 이질적인 모습이 많이 어색해보이겠지 그리고 레미 아야사키의 모습과 호노카 사와다가 잠깐 슈 이우라에게 호감을 가지는 장면. 잠깐.

이 캐릭터 성우가 사쿠라 아야네더라 이런 허스키한 캐릭터나 아니면 아예 츤데레 캐릭터는 꼭 맡는 것 같다

다시 만난 미야무라의 친구(?) 그리고 요시카와의 이야기 약간 첨가

는 호리 모음집.jpg 그외 미야무라의 과거 동창(?)을 만나 일어난 이야기이다. 사실 동창이라고는 해도 본인들에게만 친구(?)로 인식하고 있었던거다 하지만 그 모습을 여자친구의 호리가 깔끔하게 해결해준다

이제는... 뭔가 신기하네 발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