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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S.Dynazenon] 그리드맨이 그렇게 잘 팔렸었나

SSSS.그리드맨의 후속 여태 모르고 있다가 그리드맨만큼이나 평이 좋길래 1화를 봤다 전반적으로 그리드맨과 동일한 전개지만 변신로봇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이라 할 수 있겠지 솔직히 SSSS 시리즈를 두번째보면서 느끼는 점은 화려한 색감이 눈에 띈다 마치 극장판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의 은은하고 과하지 않은 색감에 깊이감이 있는 색이 인상적이다 마치 디지몬 시리즈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역시나 전대물 같은 전개는 그냥 뭐...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한 내용이다 사실 그게 의도한 것이라고 느껴지는 적당한 깊이감과 한편으로는 좀 저렴한 과거의 전대물을 떠올리게 한다 그리드맨에서 인기가 많았던 여주인공. 아마 제작진에서도 의식을 한 것 같은 느낌이다 적당한 구성의 남캐보다는 역시..

알바뛰는 마왕님 2기 - 뭔가...적응하기 힘든 그림

예고를 보면서부터 느낀 거지만 너무 많이 바뀐 느낌에 후속작이 맞나 싶을 정도다 사실 후속이라고 하기에도 꽤나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나온 터라 차라리 리뉴얼하는게 나을 수준이다 그나마 예전 느낌이 나는 보라색머리 말고는 기존 등장인물인데도 많이 새롭다 뭐라고 해야하지 제작하는 사람들도 그걸 의식하고는 있는지 최대한 예전의 감성을 살리려고 노력한 흔적은 보인다 과거의 특유의 만화체 같은 그런 작화들. 하지만 어디까지나 노력을 했다는 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새 인물 뭔가 보라색 계통만 편애한거 아니냐? 그리고 이 느낌은 약간 히로아카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찾아봤는데 프린세스 프린서플과 소아온 GGO를 제작했던 곳이다 두가지 제작물을 생각하면 익숙한 느낌이 나기도 하네 아무튼 후속작으로 내..

나는 이런 그림체는 별로더라

바로 전에 방영했던 비스크돌인가 그것도 이거랑 꽤 비슷한 느낌이었고 내용까지도 그런 로맨스물이라 안보긴 했지 왠지 거부감이 드는 그런 느낌의 이상한 번들거림이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그렇다 솔직히 이런 느낌은 야애니에서 많이 느끼는 그런 채색에 과한 광이 난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캐릭터에도 감흥이 안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내용도 그냥 영 관심이 안가는 구성이어서 적어봤다 사실 내가 안좋아하는 장르는 꾸준히 성장을 하는 편이라 믿고 거르면 된다

시키모리 양을 보니까 전 분기의 어떤 것이랑 비슷하네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로맨스 장르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전분기에 나왔던 어쨌든 귀여워와 판박이다 남자 주인공이 항상 어딘가 다치고 여자 주인공이 항상 구해주는 그런 포지션 그게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묘하게 비슷한 분위기를 내서 게다가 바로 연결된 분기에 나오다니 그림체는 많이 다른데 내용이 비슷해 보여서 생각이 났다

새 분기, 그나마 볼만한게...

사람들 입에서 나오는 건 제법 많지만 나는 솔직히... 특히 뻐꾸기 커플인가 이게 제일 이번 분기에 인기가 많아보이는 것 같다 솔직히 그림체도 저번 분기에 나왔던 비스크돌하고 비슷해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연예물... 아니 연예도 안하는 사람들이 연예물은 왜이리 많이 찾아.. 예전에 봤던거나 좀 다시 봐야겠다 실력 지상주의는 그렇게 재밌지는 않았지만 그냥 2기까지는 볼 생각이다 던만추도 솔직히 1기때 만큼은 기대가 크지 않다 알바 뛰는 마왕님? 나름 재미는 있었는데 한동안 나온다는 이야기가 없어서 단편으로 끝나나 싶었는데 이제서야 나오네 근데 그림체가 예전 느낌이 안나서 솔직히 마이너스.. 새로운 내용의 이야기 중 관심이 가는건 이거다 하지만 이것도 타카기양인가 그거랑 느낌이 비슷한 것 같다 그래서 일단은 ..

카테고리 없음 2022.07.03

핵심만 간단히

여태까지 고수해보려 했던 매화마다의 코멘트는 포기해야겠다 사실 큰 의미를 둘 수도 없고 편집시간만 늘어나기도 한다 때로는 일상적인 내용에도 별로 감흥도 없이 편집해야 하는 것이 소모적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애초에 그렇게 하지않고 생각날 때마다 다시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처음 볼때와는 또 다른 관점에서 바라 볼 수 있기를 바라며 감명깊게 본 장면이나 내용을 기준으로만 정리해 나가보려고 한다 따라서 화의 순서나 시간의 순서는 다로 혼재할 가능성이 높아지겠지만 집중도는 더 올라갈지도 모른다 게다가 다른 것을 하다가 방치해둔 녀석들이 다시 눈에 안띄는 통에 다시 잡으려니 여간 집중이 안되서 말이지.

공지사항 2022.07.03

장르 좀 일정하게 할 수 없나

잡기의 달인이야. 내 소개 같기도 한 말이긴 한데 적어도 이런건 이렇게 넘나드는거 정신없지 않나 인기있는 장르는 다 따라하려고 하네 스트위치가 언제적인데... 그것도 신작이 다 외전들.. 솔직히 2기까지는 그냥 신선해서 봐주다가 지금은 거의 관심도 없는건데 라프텔에 볼만한거 뒤지다가 보니까 어이가 없어서 이야기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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