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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들이 슬슬 날아가고 있다

스파이패밀리 클립들이 엄청 많이 생산되고 있는데 몇개 영상은 저작권 신고로 막혀가는 게 실시간으로 보인다 물론 국내의 영상뿐 아니라 현지의 영상도. 당연한 결과지만 은연중에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 '공공의 이익'을 운운하며 말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이런 저작물에도 그런 공공의 이익을 들먹이는게 과연 상식선에서 부합되는지조차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스파이패밀리] 2화 - 마마

2화 드디어 스파이 패밀리의 주인공들이 다 모이는 편 프롤로그는 이제 끝났다 그런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지 1화에서의 분위기보다는 상당히 힘이 들어가있다 남주의 용의주도한 전개에 비해 이번편은 강압적인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하지만 여주인공의 특유의 무표정과 무관심으로 그 분위기를 이겨내는 듯한 그런 느낌을 만들고 있다 사실 라프텔로 이미 보고서 리뷰는 조금 있다가 할 생각이었지만 사실 지금은 좀 자극적인 멘트들이지만 시대상황을 본다면 뭐... 그렇다고 해도 상당히 가시가 심한 대화가 오고가기에 비교적 빨리 업로드했다 시대적인 상황 가상이라고는 하지만 이 애니에서도 독일의 그 배경과 비슷한 시대배경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1화에서 보여준 어떤 인물 역시 독일의 어떤 인물과 많이 비슷한 느낌을 주었었다 아무튼 ..

[스파이패밀리] 1화

알고보니 이미 소문난 맛집? 전에도 말했듯 나는 이상한 재주가 있어서 남들이 좋게 평가하는 것은 굳이 안보려고 한다 내가 좋아야만 보는 특이한 체질이다 물론 이렇게 공통점이 있는 내용에 도달하기도 하지만 말이다 마치 개기일식, 개기월식 같은 느낌으로 아주 가끔씩 내용은 흥미롭다 스파이역의 주인공과 위장용으로 가족을 구성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거기에 개그소재나 일상물이 약간 가미된 재밌는 구성이다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게 조절하는게 앞으로의 관건이다 1화의 전개는 매우 만족스럽다 덕분에 많은 스크린샷이 있지만 하나하나 올리다보니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아졌다 다들 알고 그런 내용일테니 말이다 이번 분기는 이 녀석을 주력으로... 아니 그냥 유일하게 관심이 가는 애니일지도 모르겠다 그 외에도 ..

스파이 패밀리 생각보다 인기가 많은 녀석이었구나?

유튜브에 엄청 많은 리뷰가 돌아다니기에 약간 쎄한 느낌이 들어서 하나를 방금 더 봤는데 내 관심을 끌기전에 이미 거물이 된 녀석이었네 내가 가끔은 주류 애니를 찾을줄 아나보다 스파이 패밀리같은 느낌을 어디선가 느껴본 것 같은 느낌 최근에 암살자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했던 이 애니의 느낌 약간 거기에 약간은 무능한 나나도 떠올리기도 했다 사실 이제는 어떤 걸 보고 있더라도 뭐랑 닮았다는 느낌은 들 수 밖에 없다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결론은 좋은 조합물이라는 이야기였다 다만 조심스러운 것은 역시 이 애니가 기수가 늘어날수록 이 완성도가 유지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것이다 사실 그렇다고 단기로 끝날만한 내용은 아니다만 좋은 내용을 가지고 있었어도 그 길이가 길어지면 또 억지스러운 연결을 만들어낼 수 있는 ..

용사들이 타락하는게 유행인가

오랜만에 라프텔을 켰더니 생각보다 볼게 없다 사실 1분기부터는 거의 라프텔도 안켜보게 되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몇가지 둘러보다가 이걸 한번 켜봤다 솔직히 이거 정주행할만한 느낌은 별로 안드는데 정말 볼게 없으면 또 보게될지도 모르겠다 이번 분기에는 방패용사도 나오는 것 같은데...방패용사의 성공에 힘입어 용사도 타락하는 그 시리즈물이 서서히 나오는 것 같다 아이디어는 좋은데... 우리나라 드라마나 영화도 그런거 정말 심한데. 유행물만 줄창 나오는 그거 다른 사람들은 얼마전 끝난 비스크돌도 좋은 평가를 하는 것 같은데 나는 그런 대세물에는 별로 안끌리는 주의다 일상물이면서도 판타지 같은 현실이상적인 내용은 솔직히 애니에서는 흔하지만 또 흔해지지 말았으면 좋겠는 그런 감성이 많이 있는 내용이라서 선호하지 않는..

선배가 짜증나는 후배이야기 - 4화

아직 2G폰에 의존하는 타케다 선배. 특히나 회사에서 지급받은 휴대폰이라는게 더 중요 어쩌다 감기에 걸려 집에서 쉬고 있던 후타바 뜻밖의 방문에 놀라는데 짜잔 병문안에 답례를 하고 싶어서 스마트폰을 골라주는데 동참하기로 하고 방문한 전자상가 어린이 취급을 하는 점원에 빡친 후타바 그렇게 스마트폰을 구입해 나온 뒤 서로의 연락처를 교환했다 은근 연락을 기다리는 후타바와 곤란한 타케미 곤란한 이유는 역시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그 이유 연락을 초조하게 기다리는 모습을 본 사쿠라이 숨기지 못하는 후타바 나츠미 덕에 첫 메시지를 전송한 타케미 며칠 뒤 감기에 걸린 타케미 찾아온 후타바 자신의 감기가 옮아서 그런게 아닐까라는 미안함에 찾아왔다 뭔가 다른 궁금함이 발동한 후타바 하지만 현장에서 들키자 기절시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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