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짜증나는 후배이야기 - 1화
제목만 보면 둘중 하나는 빌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뭐.. 제목에 비해서는 아주 일반적인 전개. 아니 오히려 이 정도 선배면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글쎄..왜소한 주인공의 모습에 다소 배려하고 있는것인지 아니면 선배의 성격상의 단순한 특성때문인지 아무튼 PV때부터 기다리고 있었던 작품이다 그리고 그 기대에 매우 부흥하고 있다 1화부터 주변인물을 직,간접적으로 소개하며 지나가는 모습이 자연스러워서 만족스럽다 너무 의도적으로 자기소개 시간을 가지며 뺏는 분량이 있는 경우도 더러는 있는데다 그 캐릭터들의 종류는 많은데 다 비슷비슷한 캐릭터들을 일일이 설명한다던가 그런게 없다 물론 모든 캐릭터가 신선한건 아니다. 그저 일상에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캐릭터들로 배열했고 차라리 그게 일상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