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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이브 하다가

최근에 오픈한 게임을 하다보니 뭔가 닮은 캐릭터가 몇몇 눈에 보인다 그 중에서 유독 눈에 익숙한 이녀석 이제 하도 많이 봐서 그냥 비슷한게 눈에 들어오는건가 덤으로 이 캐릭터는 두가지가 익숙하다 하나는 모델링.. 저 눈.. 표정이라 해야하나. 그거고 하나는 이름.. 아스나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는 다 뭔가가.. 마가 끼인 이름 같다

선배가 짜증나는 후배이야기 - 1화

제목만 보면 둘중 하나는 빌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뭐.. 제목에 비해서는 아주 일반적인 전개. 아니 오히려 이 정도 선배면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글쎄..왜소한 주인공의 모습에 다소 배려하고 있는것인지 아니면 선배의 성격상의 단순한 특성때문인지 아무튼 PV때부터 기다리고 있었던 작품이다 그리고 그 기대에 매우 부흥하고 있다 1화부터 주변인물을 직,간접적으로 소개하며 지나가는 모습이 자연스러워서 만족스럽다 너무 의도적으로 자기소개 시간을 가지며 뺏는 분량이 있는 경우도 더러는 있는데다 그 캐릭터들의 종류는 많은데 다 비슷비슷한 캐릭터들을 일일이 설명한다던가 그런게 없다 물론 모든 캐릭터가 신선한건 아니다. 그저 일상에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캐릭터들로 배열했고 차라리 그게 일상물..

[선배가 짜증나는 후배이야기] 오프닝 갈무리(feat.첫느낌)

이 부분 때문에 오프닝의 전체를 모두 다 추려보았다 구도가 좀 마음에 들어서 캡쳐해봤다 그리고 이 부분은 맨 처음 올렸던 것의 1부 느낌 두 부분으로 만들어 배치한건 괜찮은 선택 같다 그리고 그 사이에 배치된 주변인 소개 장면. 뭔가 괴상한 아버지 캐릭터다 뭔가 이렇게 근육넘치는 남자캐릭터가 옷을 찢고 등장하는 캐릭터도 언제부터인가 정형화 된 것 같다 지금 떠오르는 캐릭터는 역시 강철의 암스트롱.. 오프닝 중에 그냥 떠오는 것 한가지 더. 뜬금없이 일본식 축제 의상을 걸치는 것(맨 처음에 이미 등장함)과 뭔가 그 햇빛 모양과 같은 캐릭터 배치..는 솔직히 마음에 안들지만. 자기들이 말하는 이게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하는건지 어느 애니에서도 이 분위기를 항상 가미 시키는 것 같다 마치 애니매이션을 현실로 ..

요즘 다시 늘어나는 장르

판타지. 판타지에 먼치킨. 판타지에 먼치킨에 회귀물. 뇌절의 시대가 다시 도래했다. 무직선생이니 전생슬이니 이런게 정말 꼴뵈기가 싫은게 그 '적당함'의 수준을 넘어섰다는데 있다 이렇게 밸런스도 지키지 않으면서 어떻게 내용을 이어가는지 신기할 정도다 무작정 이야기와 캐릭터를 연결짓는다고 다 되는게 아닌데 말이다 한때는 나도 판타지라는 장르에 관심도 많이 가지고 그랬는데. 요즘은 너무 양산되는 것 같아서 지금은 오히려 일상적인 현대물에 더 관심이 가는 것 같기도 하다. 게다가 요즘은 애니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도 정말 '뇌절' 수준인 것 같다 상식상의 창의성은 소실된지 오래인 것 같고. 여러모로 과잉의 시대가 다시 돌아온 것 같다 너무 과하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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