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이 한동안 우익물이라는 말이 결국에는 사실이었나 뭐... 애니가 원작을 따라가는건 당연할 수 밖에 없겠지만 새삼 놀랍지도 않다 한때는 교묘하게 숨겨서 특정 사상을 담아내더니 이제는 그냥 노골적인 것도 익숙해져 버렸다 그리고 대부분 이런 내용들을 담는건 전혀 맥락도 없이 연결짓는 경우가 대다수라 자기들의 이야기를 정당화하려는 생각은 있는건지 알기 힘들다 이게 하나의 밈이 아닌가 싶은 생각까지 든다 자기 민족을 비아냥 거리거나 또는 과거의 일을 정당화 하려거나 근데... 어설프다 삼류작가가 쓰는 글은 아무리 포장하려해도 수준을 알 수 있듯이 전에도 이야기 했었지만 애니속의 세계관은 영화나 장편소설의 것과 같은 급으로 보면 안된다는 것을 계속 느끼는게 이런 이유다. 솔직히 말해 나같은 삼류 블로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