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28

이거... 아무리봐도...

처음에는 메서슈미츠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뭔가 모양이 다른 것 같았다. 이거 혹시... 렛푸아닌가? 검색을 해보니 다른 기체였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믹스된 기체라고 보여진다. 날개의 특유의 꺾임은 A7M의 것 같아보이고 캐노피와 전반적인 디자인은 BF109의 것을 많이 이용한 혼종 같은 느낌. 그리고 또 다른 익숙한 기체 애니 자체의 내용은 조금 있다가 따로 개별적인 포스트로. 근데 솔직히 애니의 세계관이 너무 뜬금없는 2차대전의 것을 가져와서 무리하게 믹스시킨 느낌이 있다. 심지어 복엽기도 등장하는 걸 보면.. 스트라이크 위치스의 아류작이라도 노리는걸까 왜 굳이 그런 목표를 삼는거지?

새삼스레 나오는 애니들이 많네

그보다 이분 아직도 살아계시네 이것뿐 아니라 자세히 보면 이번해에 기존에 나오던 애니들이 다시 나온 경우가 꽤 있다 이제 곧 볼 주문 토끼나 기타 등등 본론으로 돌아와서 1화에서는 꽤 오랫동안 공백을 메꾸려는 의도였는지 기존 캐릭터들의 동향과 새로운 캐릭터들의 비중을 맞추려고 노력한 것 같다 사실 이누야샤 신작 소식에 그다지 기대는 안 했다. 이미 끝난 내용인데 더 나올만한 게 있을까라는 게 가장 큰 이유였다. 게다가.. 나루토의 후속으로 나온 보루토가 너무 무난한 전개로 흥미가 없어졌던 것을 기억해서 그런 걸 지도 일단 1화에서 걸러야겠다는 생각은 안들었기에 키핑해두자. 이번에는 신작들 중에서도 좀 살펴보려는 중. 한동안 신작에는 손대지 않았더니 구작들이 신통한 녀석이 없어져서 말이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