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전개 방식이구나
마치 코난 보는 느낌이다
뭐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일단 나나가 목표를 탐색하고 적당한 시기에 행동하는 것
물론 1화에서는 그게 가능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제거한 뒤 뒤처리가 주된 스토리 연결고리
이번 6~7화의 전개가 상당한 위기 구간이라고 여겨졌지만 사실 그 이전부터 위기가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의 임무도 순탄치 못할 것이라 예상 가능하다
무엇보다 계속 사라지는 학생들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는 한 캐릭터가 이미 있고
그리고 남은 집단도 더 이상 병풍 역할은 하지 않을 캐릭터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
근데 뭔가...
주변 캐릭터들이 좀 수동적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
사건이 발생하고 갑자기 그 상황에 맞는 캐릭터가 등장하고 그 캐릭터의 능력 파악과 결점을 찾고 제거되는 형식이 익숙해져 간다. 계속해서 강한 충격을 주는 것 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텐데 앞으로의 방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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