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Be평가

유튜브 서핑 중에 참 오랜만에 로젠 메이든 BGM이 추천 영상으로 나오니 새삼스럽게 다운로드하여보게 된다. 꽤 오래된 애니이기에 디지털 풍화가 많이 진행 됐을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예상보다는 뭐.. 그림체에 이질감보다는 대사들이 다소 오래된 느낌이라는 생각은 들게 한다. 입덕 한 애니라서 감회는 새롭지만 다시 봐도 주인공 사쿠라다 준과 히나 이치고를 보고 있자니 예전보다는 덜하지만 좀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 같다. 뭐... 나중에 가면 다 해결이 되긴 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가끔 생각이 날 때 다시 꺼내어 봐야겠다

3줄요약 아이돌 파생 애니메이션이 계속 나오는 이유가 있었다. 1) 내용이 판매량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2) 무능한 나나 수고~ 3)

생각보다 비슷하네?

내용보다는 이제 캐릭터 모델만 보는데 집중하게 된다 백혈구 디자인이 상당히 다채롭다 여기에 모든걸 다 걸었나 싶을 정도

일반 일하는 세포에 비해 많이 어두운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애는 썼는데... 역시 백혈구의 디자인이 가장 인상적일 수 밖에 없기는 하다. 게다가 백혈구의 완전한 흰색 하지만 유독 머리칼만 색을 첨가한 것도 뭔가 미묘하다. 전편에서 좋은 기억때문에 후속이 나와서 보고는 있는데 내용은 그다지 끌리는 것 같은 느낌은 아니다. 그냥 어떤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있는지 보는 정도 그리고... 그냥 백혈구 보는 정도가 전부가 될 것 같기도 하다.

이건 야애니를 갖다놨네 이번 분기에는 건진게 몇개 없다 전생물이 꽤 많은데다 그 중에 주인공의 먼치킨적인 요소를 집어넣은 것이 대부분 판타지물도 대부분 비슷한 양상이고 그 외에는 후속작들인데 다 안보는 것들 뿐 강제 휴덕이라도 해야할 지경 ㅎ 지난해부터 극렬하게 느껴지는게 이번 이 분기에도 다시 왔다. 대단한 내용과 짜임새가 안되니 자극적인 것으로 일단 끌어들이는 형태 사실 그런건 약발이 얼마 못간다는게 문제인데 일단 흥미만 유발시키는데 급급한 내용들 뿐이라니 참... 어차피 잘됬다. 1분기에 보려고 쌓아둔 것들도 아직 열어보지도 않았는데 말이지. 그리고 예전 것도 다시 재탕을 해야겠다. 점점 애니에 흥미가 떨어지는게... 내용이 부실한 것들이 다시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좀 전까지 라프텔에서 몇가지 ..

참고 보려고 했는데 2화에는 더 개판이 될게 뻔한데 굳이... 어떤게 별로라고 느끼냐면 그림체는 나날이 좋아지는데 내용은 계속 똥쓰레기가 되어가는 그 현장을 직격으로 맞는 현장을 본 것 같았다. 하드웨어는 나날이 발전하지만 소프트웨어는 나날이 그 하드웨어의 것에 못한 그 느낌을... 이게 먼치킨이라는게 어느 정도의 선이 있어야 그나마 좀 볼만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그 도를 넘어버리면 그냥 세계관은 의미가 없어지는거다. 어떤 내용이 들어와도 의미가 없다 그런데 그 의미를 만들기 위해서 쓸데없는 이유를 집어넣는단 말이지. 나는 그게 가장 꼴 사납다. 고로 나는 이 이야기에서 빠져야되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받는 21년 첫 애니가 되었다.

호리 쿄코의 과거사 그리고 상당히 그 일에 대해서 마음에 담아 두고 있었던 것 같은 한 인물 솔직히 찌질하기까지 한 복수극에도 이유가 있긴했지만... 굳이 저렇게까지 공개적으로 공격할 것 까지야...ㅎ

협상 연합군. 뭔가 작명이 신기하긴 하지만 지도를 보며 익숙한 지역이라는 생각을 예전부터도 했지만 이번에 처음 이렇게 비교해보는 것 같다. 일단 2차 대전의 기록상으로는 노르웨이의 침공이 이루어졌지만 유녀 전기의 이미지로 보면 이미 노르웨이와 스웨덴은 한 몸처럼 되어있고 지역으로 보니 스웨덴에서 전투가 시작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북쪽의 군대답게 마도사들의 복장과 장비도 동계장비 스키를 연상시키는 장비로 되어있다. 전투 시 스키를 연상케 하는 기동도 보여주기도 한다. 이 현상 연합군의 첫 조우에서 만난 지휘관은 앞으로 데그레챠프의 앞날에 많은 방해물이 되는 인물이다. 대대로 말이다 다른 국가의 모습과는 달리 현장 지휘관으로써 이 국가의 상황과 일련의 이야기들을 들려줌으로써 실질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조금..

며칠동안 계속 알림이 오는데 라프텔 알림이다. 뭘까 블로그에 방문객들이 다 등록을 하는건가? 네이버에서 알려달라고 해서 한명한테만 알려줬는데 벌써 150명이 넘게 등록을 했다. 슬슬 알림이 너무 많이와서 짜증이 나려고 하지만... 멤버십 만료 기간이 벌써 22년 중순까지 바라보고 있는걸보니 이걸 좋아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덕분에 고민하다 정기결제도 중단시켰다. 중단시킨 김에 언제부터 멤버십을 결제했는지 찾아보았다. 첫 멤버십 결제일이... 19년 3월 22일 생각보다 오래해왔구나 이 정도면...보상 받는 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