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잡담/잡다한 이야기 139

【オリジナル楽曲】粛聖!! ロリ神レクイエム☆ / しぐれうい (숙성!! 로리신 레퀴엠☆ / 시구레우이)

한동안 다른 밈이 지나가고 다시 등장한 하나의 노래와 숏츠 솔직히 노래 자체의 임팩트보다는 춤이 퀄리티가 좋다 그런 느낌을 제일 먼저 받았다 그러니까 애니메이션 풍 뮤비였는데 프레임이 높아서 동작마다 움직이는 모습이 생동감이 있어보였던 것 같다 그렇게 가끔보다보니 음악도 꽤나 중독성이 있는 것 같다

신 건담seed 캐릭터 모델링이 좀 이상한데

이거 이대로 나오는건지 아니면 소개용이라 좀 급조한건지 모르겠는데 주인공급 캐릭터에 비해 보조출연진 모델링이 좀... 머리만 너무 부각시킨 것 같다 마치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헷갈릴까봐 제작진이 배려한건가?? 중간에 새로운 캐릭터도 좀 있긴하지만 대체로 지난 원작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한다 아마 SEED 기본판을 아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인 것 같다만 그 중에도 조금은 추가하는 시드 데스티니 스타일의 등장인물 추가 형태를 가지고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이 캐릭터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양갈래 머리. 시드 데스티니에서 승무원 보조출연으로 나온 캐릭터를 조금 손 본 느낌이 강하다 아마 성격도 원작의 누군가와 비슷할 것 같은 인상착의긴 하다 내가 보기엔 약간 시드의 프레이와 음...루나마리아 약간 섞인 느낌일 것 같..

백성녀와 흑목사

백성녀와 흑목사/애니메이션 - 나무위키 어느 교회. 그곳에는귀엽지만 뒹굴거리는 버릇이 있는 성녀님과 성실하고 과보호적이며 요리를 잘하는 목사님이 살고 있었습니다.평온한 일상 속에서 몰래 사랑하는 성녀와 둔감한 목사가 펼 namu.wiki 뭔가 익숙한 그림체 아 동화공방이더라 이번 분기는 동화공방이 연전연승인 것 같다 최애의 아이도 대박을 터트렸다 백성녀와 흑목사는 잔잔한 내용이지만 왠지 익숙한 전개가 떠오른다

옆집 천사님 어쩌고

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 이름도 더럽게 길다 뭐 어쨌든 전에 잠시 눈에 들어서 저장만 해놓고 아껴둔(?) 아니 이제 존재를 잊었던 애니메이션이다 문득 쿠보 양이라는 로맨스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잊었던 존재감을 다시 찾았다 2023.07.16 - [애니잡담/짤줍] - 쿠보 양 1화 쿠보 양 1화 일상물이라 1화에서 재밌길래 자기전에 틀어놨는데 반쯤까지는 진지하게 보다가 제대로 내용도 기억을 못한다 근데 뭐...일상물이니까 1화부터 짤줍하면서 정주행을 다시 해볼 생각이다 etc2222.tistory.com 근데 큰 임팩트는 1화에서 보기 힘들다 쿠보 양 보다 더 잔잔한 느낌이 있다 그래서 사실 애매하긴한데 이미 다 다운받아놨으니 하드를 비우기전까지는 느긋하게 봐야겠다 자막은 뭐.....

뭐야 사륜안이야?

개성도 연습하면 되는...뭐야 이거 히로아카도 아니고. 눈X장사하는 나루토도 아니고.. 음... 물론 이미 이런 개성이 발현이 된다는 것은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본격적이면 좀...부담스럽다 이렇게 노력만 해서 '개안'이 될거였으면 아이가 왜 그렇게 기억에 남을 수 있나 아 물론 그 선구자니까 그럴 수는 있다고 해도 말이지.

최애의 아이 잡담

가만 생각하다보니 왠지 잔혹동화 같은 느낌도 있다. 가족이라는 구성원을 느끼지 못한 '아이'가 가족이 생겼는데 그 가족이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돌아온 아이들 그리고 그 구성원에 합류하지 못하고 결국 '아이' 겉을 맴돌다 죽음까지 조장한 이름모를 가족 구성원 한명 결국 가족을 가지고 싶어했지만 완전한 가족을 가지지 못했고 마지막까지 불행을 넘겨받은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그 사실을 모르고 가장 소중한 씨앗을 둘을 남겼다 어두운 것과 밝은 것. 한때는 그 둘은 반대였다 하나는 희망을 만들려했고 하나는 불행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어쩌면 둘의 역할이 현생에서 반대의 역할을 보여줬지만 또 모른다 이 모든게 계산된 전개라면 또 전생의 본연의 성향을 계승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생의 모습을 인정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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