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잡담/잡다한 이야기 137

건시데 - 메이린 호크

건담 시드 데스티니의 보조 캐릭터 - 메이린 호크 그다지 중요한 인물은 아니었다 하지만 어느 시점을 통해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상승하는 계기가 있었다 마치 건담 시드에서도 존재감이 상승했던 프레이나 몇몇 보조캐릭터들과 비슷한 느낌 메이린 호크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중반까지는 이렇게 쌍갈래 머리를 하며 등장하고 함교의 발진담당을 맡고 있는 캐릭터에 불과했다 하지만 아스란자라의 탈출 편에서부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그 다음에는 자프트 군에서 완전히 전향하는 모습이 되었다. 본론으로 들어가..

정말 오랜만에 하드갈이 중

최근에 용량이 부족해서 새로운 외장하드디스크를 샀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이 하드디스크의 목적을 정하고 기존에 흩어져있던 애니메이션들을 한군데로 집결시키기로 정했다 새삼스럽지만 외장하드가 3개뿐이다 솔직히 어둠의 영상만 아니면 뭐 그리 많은 용량을 필요로 하지 않기에.. 두번째 외장하드는 C타입형태라 이건 말 그대로 외장용으로 쓸까 싶다 편집을 위한 도구 같이 쓰려고 한다 물론 집에서 쓰기엔 C타입 대응력이 떨어진다. 다들 제법 연식이 된 장비들이라.. 뭐 말한김에 사진을 찍으며 즉석에서 백업도 되려나 다음에 시험은 해봐야겠다

진짜로 용두사미를 제대로 못봤구만

리코리스 리코일의 평점을 보다보니 높은 점수를 주는 사람들도 많은 반면에 1점을 주면서 쓰는 글도 제법 보였다 처음에는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보였는데 오늘은 조금 더 내려보니 이노우에 타키나에 대한 불만도 제법 섞여있었다 물론 나도 그 점에 대해 느끼는 부분은 있었다. 11화부터인가 이상하게 전개가 빨라지고 설명이 많아졌다 뭔가 후반부에 갑자기 생긴 설정들을 억지로 설명하고자 하는 그런 느낌이 강한 제스쳐였다 그래서 사실 10화 부근까지는 일상물에 가까우면서 극 중의 세계관과 캐릭터가 소속된 집단의 어떤 설계이유와 흑막이 너무 자세하다 싶더니 갑자기 급진행이 되며 악역의 동기가 너무 가볍게 표현되기 시작했다 솔직히 이런 스토리는 가까운 곳에서는 여전히 방영이 되고 있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전..

존윅을 참고 했을까?

치사토의 근접 사격술 뭔가 익숙한 느낌이다 보통은 권총을 쏠 때는 팔을 쭉 뻗은 상태로 지탱된 상태에서 사격을 하는데 오히려 최대한 몸으로 당겨서 사격을 진행한다 이건 영화 존윅에서 키아누리브스가 연기했던 사격술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물론 그게 잘못되었다기보다는 거기서 영감을 많이 받는 게 아닐까 싶어서다 영화에서 구현하는 액션도 좋지만 애니메이션이라는 허구의 형태에서는 그런 미세한 표현까지도 조금 더 현실보다는 극적으로 만들 수도 있기에 이런 부분을 참고하는 것은 장점이다

리코일의 뜻

리코리스 리코일 어두운 세계관인 이 애니를 조금씩 조사하는 중이다 그러다가 제목자체의 어원이 궁금했다 리코리스는 줄임말일테고 명사로 판단하고 뒤의 리코일의 뜻을 찾아왔다 뜻은 많았지만 그 중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되돌아오다, 구르다 구르다는 사실 내용으로 선정하기엔 좀 애매하지만 전투모션에서는 구르는 것이 많으니까. 뭐라는거냐 그럼 리코리스 구르다냐? 람머스도 아니고. 아무튼 마지막 뜻 되돌아오다가 제일 맞는 해석이라고 보여진다 이유는 엔딩이 그것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또는 은퇴를 한 캐릭터의 귀환을 보여주는 뜻을 의미하기도 하고 더 큰 의미로는 리코리스라는 요원들의 재활약을 의미하기도 한다 제목까지도 신중한 선택을 했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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