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커버곡에 한정된 이야기는 아니다 노래라는 것은 노래를 부르는 사람의 성향과 능력에 가장 알맞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본인의 능력에 비해 과하거나 너무 어려운 곡을 고르게되면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기교를 부리는 정도가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과한 떨림을 첨가한다거나 그런 부분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필요 이상의 기교를 부리는 창법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가수들에게도 큰 울림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런 창법은 모창을 하기도 쉽고 누구나 부르기가 쉬워질 수는 있지만 자신만의 음악을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대중성을 가지는 것은 분명하지만 대중성과 자신의 실력이 적절하게 어울리는 노래가 좋다 특히 커버곡은 이미 유명한 곡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색깔도 다양하다 역시 오리지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