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잡담/잡다한 이야기 139

자막편집은 어떻게하나

클립을 만들면서 문득 자막도 오늘 업로드 되었길래 보고 있었는데 그건 완제품이라서 이런 클립에는 또 새로운 작업을 해줘야한다 그래서 약간 요령아닌 요령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들이밀거나 어쩌구저쩌구 자기들만 아는 이야기들이라 반포기.. 그러다가 그냥 메모장으로 잘라붙이기만 잘하면 되지 않을까해서 연구(?)를 해봤는데 자르고 나니까 또 싱크가 맞지 않는 상황이다 그렇다는 이야기는...전부 수작업으로 해야하는걸까? 전에 클립을 업로드 해봤더니 댓글에 자막을 요구하는 이야기가 좀 있었는데 사실 자막없이도 볼 수 있지 않나...? 나 역시 요즘은 자막을 굳이 안찾고 보다가 가끔 내용정리가 필요할 떄나 보는게 자막인데.. 아 내가 너무 나만 생각하나? 그 정도가 되었으면 내가 이러고 앉아서 고민하..

클립들이 슬슬 날아가고 있다

스파이패밀리 클립들이 엄청 많이 생산되고 있는데 몇개 영상은 저작권 신고로 막혀가는 게 실시간으로 보인다 물론 국내의 영상뿐 아니라 현지의 영상도. 당연한 결과지만 은연중에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 '공공의 이익'을 운운하며 말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이런 저작물에도 그런 공공의 이익을 들먹이는게 과연 상식선에서 부합되는지조차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스파이 패밀리 생각보다 인기가 많은 녀석이었구나?

유튜브에 엄청 많은 리뷰가 돌아다니기에 약간 쎄한 느낌이 들어서 하나를 방금 더 봤는데 내 관심을 끌기전에 이미 거물이 된 녀석이었네 내가 가끔은 주류 애니를 찾을줄 아나보다 스파이 패밀리같은 느낌을 어디선가 느껴본 것 같은 느낌 최근에 암살자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했던 이 애니의 느낌 약간 거기에 약간은 무능한 나나도 떠올리기도 했다 사실 이제는 어떤 걸 보고 있더라도 뭐랑 닮았다는 느낌은 들 수 밖에 없다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결론은 좋은 조합물이라는 이야기였다 다만 조심스러운 것은 역시 이 애니가 기수가 늘어날수록 이 완성도가 유지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것이다 사실 그렇다고 단기로 끝날만한 내용은 아니다만 좋은 내용을 가지고 있었어도 그 길이가 길어지면 또 억지스러운 연결을 만들어낼 수 있는 ..

용사들이 타락하는게 유행인가

오랜만에 라프텔을 켰더니 생각보다 볼게 없다 사실 1분기부터는 거의 라프텔도 안켜보게 되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몇가지 둘러보다가 이걸 한번 켜봤다 솔직히 이거 정주행할만한 느낌은 별로 안드는데 정말 볼게 없으면 또 보게될지도 모르겠다 이번 분기에는 방패용사도 나오는 것 같은데...방패용사의 성공에 힘입어 용사도 타락하는 그 시리즈물이 서서히 나오는 것 같다 아이디어는 좋은데... 우리나라 드라마나 영화도 그런거 정말 심한데. 유행물만 줄창 나오는 그거 다른 사람들은 얼마전 끝난 비스크돌도 좋은 평가를 하는 것 같은데 나는 그런 대세물에는 별로 안끌리는 주의다 일상물이면서도 판타지 같은 현실이상적인 내용은 솔직히 애니에서는 흔하지만 또 흔해지지 말았으면 좋겠는 그런 감성이 많이 있는 내용이라서 선호하지 않는..

양판소의 과열경쟁은 언제까지..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이름도 길고. 뭐 하여튼 이것마저 2기가 나온다는건 이미 이 시장도 과열이 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이것말고도 1기에서 끝날 것이라 생각했던 다수의 판타지 소재의 애니들도 다수 2기 발표를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과열이라는 점은 거의 확실하다고 보고 있다 그렇다고 양산형 판타지를 극단적으로 싫어하는가. 아니다 나는 양산형도 필요는 하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소재와 그리고 필요하다면 정형화된 내용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어느 한 곳에 너무 편중된 것에 대한 우려인 것이다 아직도 인기가 많은 스포츠, 아이돌 관련 내용들은 여전하고 거기에 양산형 판타지를 소재로 한 내용까지 다시금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비주류 내용의 것들은 다시금 암흑기를 가지는 것 같기도 하다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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