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잡담/잡다한 이야기 126

요즘 다시 늘어나는 장르

판타지. 판타지에 먼치킨. 판타지에 먼치킨에 회귀물. 뇌절의 시대가 다시 도래했다. 무직선생이니 전생슬이니 이런게 정말 꼴뵈기가 싫은게 그 '적당함'의 수준을 넘어섰다는데 있다 이렇게 밸런스도 지키지 않으면서 어떻게 내용을 이어가는지 신기할 정도다 무작정 이야기와 캐릭터를 연결짓는다고 다 되는게 아닌데 말이다 한때는 나도 판타지라는 장르에 관심도 많이 가지고 그랬는데. 요즘은 너무 양산되는 것 같아서 지금은 오히려 일상적인 현대물에 더 관심이 가는 것 같기도 하다. 게다가 요즘은 애니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도 정말 '뇌절' 수준인 것 같다 상식상의 창의성은 소실된지 오래인 것 같고. 여러모로 과잉의 시대가 다시 돌아온 것 같다 너무 과하다 정말로

선배가 짜증나는 후배이야기 - 사쿠라이 토우코 (1)

1화를 보다보니 한 캐릭터의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한 때 이 캐릭터로 유명했던 성우 하야미 사오리다 사실 이것 외에도 이제는 꽤나 유명한지라 깊게 다를 것도 없을 것 같다 등등. 너무 많으니 이쯤해두자 츤데레 스타일부터 밝은 캐릭부터 점잖은 캐릭터까지 꽤나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성우다 성우쪽으로 이야기가 너무 흘러갔나.. 이번 선배가 짜증나는 후배이야기에서도 위에 나열된 캐릭터에서 약간 몇가지 캐릭터가 섞인 느낌이 보인다 작중에서 감초역할을 수행할 것 같다 이렇게 익숙한 성우에 너무 흥분한건가 그래도 이전의 봐왔던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성우라서 이번에도 꽤 기대중이다

왜 넷플릭스 방영이냐...

아쉽게 됐구만. 근데 또 자꾸 보고 있으니 식상한 소재거리로 모여있는거 같기도 하고. 특히나 여주인공을 보고 있으면 왠지 유희왕에서 본 인상착의다 특히나 커뮤증. 즉, 대인관계에 약한 캐릭터라는 의미이지만 그 기준을 한참 넘는 거 같다 말 자체를 걸기 힘들어하는 그런 수준이다 비슷한 캐릭터는 많았지만 이 정도로 심한 건 또 처음보는게 아닌가 싶다 아예 말을 못하는 것에 가까워 보여서. 솔직히 내용이 궁금하면서도 궁금하지 않은 이유는 이미 인스타나 여러 방면에서 짤로서 많이 경험을 하고 있기 떄문일지 모르겠다. 완결이 되면 뭐 또 접할 기회가 있겠지.

유녀전기 2기가 드디어?!

영원히 안나오는 줄 알았는데. 이제서야.. 그런데 트레일러가 꽤나 공포물 같다 무전.. 제투아의 목소리만 나오고 거의 총력전을 뜻하는 말들이 들리는 것 같기도 하다. 이미.. 데그레챠프에 전투단 편성을 명령했으니 그 전투단의 진흙탕 전투가 예상되지만. 아무래도 이 전투단도 어디선가 본적이 있단 말이지. 마치..괴링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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