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빌리겠습니다_코노스바 속편?
첫 화를 보자마자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와서 검색을 해봤더니 남자 주인공은 후쿠시마 준 그리고 미즈하라 치즈루에는 아마미야 소라, 사쿠라사와 스미 역으로는 타카하시 리에. 각각 카즈마, 아쿠아, 메구밍 역을 맡았다. 게다가 분위기도 왠지 비슷해서 그런지 코노스바 속편인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그림체도 나무랄 것 없이 엄청나게 좋은 것 같다. 물론 최근에 나오는 애니메이션들을 보면 그저 놀라울 뿐이다. 내용은...글쎄... 흔히 여자친구 대리 어플을 통해서 데이트를 대신하는 그런 내용을 담고 있어서 썩 호감이 가는 편은 아니다. 요즘 하도 데이트어플 광고가 노골적이어서 간접적으로 부정적인 인식이 쌓여있어서 그런가... 그래서 썩 관심이 끌리지 않아서 그냥 묵혀두는 중이다. 예전에도 이렇게 관심이 끌리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