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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빌리겠습니다_코노스바 속편?

첫 화를 보자마자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와서 검색을 해봤더니 남자 주인공은 후쿠시마 준 그리고 미즈하라 치즈루에는 아마미야 소라, 사쿠라사와 스미 역으로는 타카하시 리에. 각각 카즈마, 아쿠아, 메구밍 역을 맡았다. 게다가 분위기도 왠지 비슷해서 그런지 코노스바 속편인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그림체도 나무랄 것 없이 엄청나게 좋은 것 같다. 물론 최근에 나오는 애니메이션들을 보면 그저 놀라울 뿐이다. 내용은...글쎄... 흔히 여자친구 대리 어플을 통해서 데이트를 대신하는 그런 내용을 담고 있어서 썩 호감이 가는 편은 아니다. 요즘 하도 데이트어플 광고가 노골적이어서 간접적으로 부정적인 인식이 쌓여있어서 그런가... 그래서 썩 관심이 끌리지 않아서 그냥 묵혀두는 중이다. 예전에도 이렇게 관심이 끌리지 않다..

카테고리 다시 정리

다른 블로그나 사이트를 참조하여 방영중인 것과 방영이 끝난 애니메이션을 구분하고 방영중인 애니를 화별로 정리가 끝내고 방영종료 카테고리로 옮기는 방식이 좋겠다 싶어서 구성을 해봤지만 역시 귀차니즘과 동시에 심플한 운영에 맞지 않는다는 판단. 재수정을 해야 할 것 같다. 더불어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애니들을 다시 끄집어내서 주요장면을 이미지 포스팅화 시켜서 간략하게 이야기 해볼까한다. 겸사겸사 정리하면서 다시 정주행하는 계기도 가지면서 말이다. 유튜브에 애니를 소개해주는 채널을 보고 있자면 최근에 방영중이거나 종료된지 얼마 안된 애니메이션들은 쉽게 찾아볼 수 있었지만 고전 애니메이션들은 검색해서 보기가 힘들었다. 게다가 가장 걸림돌이 되는건 역시 예전의 작화와의 괴리감이 아닐까 싶다. 너무 오래된 애니메이..

애니잡담 2020.08.17

[유녀전기] 요한의 편지

2회차 정주행까지는 그렇게까지 생각이 드는 장면은 아니었지만 생각해보면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고 전황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다고 생각이 드니 이 다음의 내용은 아마... 예상이 가능한 그 결말이 될 것 같다. 직접적으로 요한이라는 인물의 언급은 이게 전부다. 그렇기에 이 인물이 작중에서 마도사인지 아니면 일반 전투병력인지 알 수는 없다. 다만, 일반 보병은 아닌 것 같기는 하다. 작품의 내용을 보면 1차대전의 지상전에 판타지적인 가상의 공중전을 보여주고 있기에 지상군이었다면 이렇게 표현되기는 어려웠으리라 생각이 된다. 첫 장면은 4화의 내용 두번째 내용은 12화의 장면이다.

완결/유녀전기 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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