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평 일반적인 괴수잡는 세기말 스토리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포지션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경우는 혼자서 근접과 원거리가 모두 가능하다는 점이 특이하다. 그림체도 딱히 모나지는 않지만 주인공이 과한 의존적인 태도가 심한것 같다. 게다가 능력치도 제법 높게 설정해놓는 그 클리셰가 보인다. 일단 1화에서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 너무 모나지 않다면 여러가지를 봐야 덜 지루하고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은 것 완결/어설트 릴리 BOUQUET 2020.10.15
마녀의 여행 1화 좌절이 마녀를 키운다 타고난 재능을 가진 마녀지망생 너무 타고난 나머지 스승을 찾지못하고 마지막으로 찾아간 은둔 마녀 뭐 여기까지는 어떤 애니에서나 있었던 전개 그리고 여기서 약간 반전을 준 것은 약간 예상밖의 일었지만 참신했다 2화도 이미 봤지만 일상물에 가미된 액션이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배경이나 캐릭터들의 모습도 인상적이고 단순히 제목만 보고 판타지 일상물로 보기에는 기대를 해봐도 될 것 같다. 뭐 다른 애니들처럼 확 끌리는 화려한 어떤 것이 있지는 않지만 무난하게 감상하기에는 딱 좋은 정도의 그런 느낌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 마법사의 신부도 그런 느낌의 애니였지만 너무 차분하게 진행되는 통에 도무지 계속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지루한 감이 있어서 결국에는 완주하지는 못했다. 물론 중간에 적당한 긴장감.. 완결/마녀의 여행 2020.10.15
3~4화 3,4화 역시 특별한 특이점 없음. 다만 캐릭터들의 머리...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것들이 많다 그리고 오랜만에 총통님.. 완결/사장님, 배틀 시간입니다! 2020.10.13
2화 짧평 이번편도 무난 확실히 스토리도 너무 평이한 전개 캐릭터 구성도 뭐... 다 알만한 조합 딱히 모난게 없어서 매력이라던 1화의 연장선 하지만 주인공이 약간... 타고난 운과 재능이 보인다. 이게 과하면 재미가 좀 떨어지는데... 조금 더 지켜보도록 하자. 완결/사장님, 배틀 시간입니다! 2020.10.12
사장님, 배틀 시간입니다! 1화 감상평 의외로 괜찮은 느낌 화려하지는 않지만 판타지이면서도 일상물로는 합격 미묘한 부분은 아직 있긴하지만. 몇주전인가 아니, 몇달전에 볼만한 애니라고 생각되어 다운받아 놓았는데 도무지 손이 안갔는데 워낙 손에 잡히는게 없다보니 그냥 실행시켜보았다. 뭐.. 그런 것 치고는 아주 준수한 전개여서 만족스러웠다. 기본적으로 실행을 시켜놓고 다른 일을 하면서 귀로만 들어도 이해할 수 있고 어떤 이야기가 들릴때 살짝 고개만 스윽 돌려서 어떤 일인지 보면서 다시 다른 것을 할 수 있는 그런 편안한 전개 의외로 이번해에 방영했던 애니. 치고는 뭔가 그림체가 몇년전에 방영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스토리도 그렇고 최근에 나오는 급작스런 전개가 유행인 그런 트렌드 속에서 평범해서 더 관심이 간다. 제목은 대세를 따른 것 같지만.. .. 완결/사장님, 배틀 시간입니다! 2020.10.11
곰곰곰베어? 이게 뭐지 유튜브에서 우연히 예고를 봤다. 결론은 왜 곰인형이? 이젠 하다 하다 별 이상한 컨셉을 갖고 나오는 것 같다. 세기말의 양판소에 지쳐 어디까지 갈 셈이지 누군가는 말려야하지 않을까 이건 참신함이 아니라 무리수잖아 애니잡담/심플한 평가 2020.10.11
의미없는 방대한 세계관 어느 순간부터 그런 생각을 했다. 영화나 드라마, 그리고 애니메이션. 판타지를 표현하기 위한 방법은 많고, 그중에서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영상매체가 이 세 가지가 대표적일 것이다. 특히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는 판타지적인 표현을 만들어내는 표현법이 다양해서 더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표현력과 같은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라 기본적인 출발점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깊이감이다. 영화에서 느끼는 어떤 판타지적인 감각은 조금 더 섬세하고 구체적인 느낌이 있다. 하지만 제한된 시간에 함축적이게 조합을 하여야만 하는 제약이 있어 다소 아쉽기도 하다. 그것을 조금 늘여서 만드는 게 드라마이겠지만 아무래도 편수와 시간을 늘리다 보니 영화에서 느끼는 감동을 완전하게 느끼기.. 애니잡담 2020.10.03
장르가 갑자기 바뀐 것 같은... 불꽃소방대 이 편을 본 날. 장르가 바뀐것 같은데...? 한쪽은 거대 로봇, 또 한쪽은... 불꽃소방대는 2기부터 세계관의 소개로 시간을 보내서 좀 지루한 감이 있었는데 다시 액션이 부쩍 늘어났고... 어과초 T도 살짝 TMI 정보가 늘어나다가 슬슬 막바�� etc2222.tistory.com 초전자포도 같이 봤다. 그러다보니 비슷한 감정을 느끼기에는 충분했었다. 한쪽은 진지하게 흘러가는 듯 하더니 다 부셔버리는 조합 또 다른 쪽은 더 극한의 파괴작업 중. 이런 극적인 반전 분위기 나쁘지 않다. 다만 너무 자주 써먹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식상해지잖아. 애니잡담/심플한 평가 2020.09.28
25화 - 끝 이번에도 재밌는 시리즈가 나온것 같다. 그리고 몇몇 캐릭터들은 일회성이 아니라 그 활용도를 높이는데 힘을 들인 것 같다. 대립구도가 될 것 같았던 쇼쿠호 미사키와의 관계는 생각외의 것이긴 했지만 뭐 이런 전개도 나쁘지는 않은듯. 완결/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T 2020.09.28
뜬금없지만 푸강아 소식이 없네 몇년전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의 극장판이 상영되고 난 뒤에 후속작 소식이 없네. 그래서 검색을 해봤더니... 당장은 계획이 없는 모양이다. 뭐... 당장 없다고 해도 실적이 좋다면 언제든지 무덤에서도 끄집어내는게 자본주의니.. 애니잡담 202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