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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녀전기 5화

훈련을 마치고 실전에 돌입한 203 마도대대 제국군은 급한 나머지 이 미숙한 부대를 통해서 새로 적이 된 '다키아'를 맡게 한다. 하지만 데그레챠프가 이끄는 이 부대는 전선에 있던 부대는 물론 다키아 수도로 날아가 쑥대밭을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국제법에 의거했다고 하는 이 선서. 과연 법을 제대로 지켰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 더보기 생각보다 더 처참한 다키아 군. 실전에 투입될만한 훈련상태가 아닌 것을 확인한 데그레챠프는 이들을 완전히 유린하여 전의를 상실하게 만들 작정이다 본인이 제안한 특수목적의 부대. 그리고 그 부대원과 첫 전선으로 향하게 되기 전 자기가 계획한. 하지만 원래의 의도와는 다르게 너무 빠르게 진행되는 계획 게다가 계획에 차질을 만들기 위해 혹독하게 훈련시켰더니 그 효과를 반대로 받아 ..

완결/유녀전기 2021.07.07

전투원, 파견합니다! - 코노스바 아류작

PV만보고 재미있을줄 알았는데.. 솔직히 말해서 하차 안한게 기적일 정도다. 뇌를 빼고 보려고 해도 은근 거슬린다 코노스바를 너무 따라가는 것 같은 개그와 전개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오히려 스토리부분은 더 퇴화한 것 같고. 특유의 M 개그는 봐주기도 딱할 정도다 이번 분기에 기대했던 것들이 나가리되면서 얼떨결에 상위권에 놓이지만 않았으면 이 녀석도 낙제점이었을거다 그나마 위안을 삼을거라곤 짤로 쓸만한 이미지가 좀 있는 정도. 짐승의 길인가 그것도 처음에는 볼만하려나 싶어서 봤다가 1화에서 그냥 쓰레기통으로 던져버렸는데

호리미야 4화

추가되는 새로운 캐릭터들. 학생회 멤버들이다 다른 애니들에 비하면 자연스럽다라고 싶을 새로운 캐릭터들의 추가씬이 마음에 드는 것 같다 추가적으로 미야무라의 중학교 친구도 등장 평범한 캐릭터는 아닌 것 같다 감기에 걸린 호리 집으로 찾아와 간호까지 해준 미야무라 호리의 성격의 배경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에피소드인 것 같다 혼자서 해결하려하는 태도의 이유에 대한. 어릴적 트라우마가 컸던 모양이다

완결/호리미야 2021.06.14

호리미야 3화

투명인간이었던 미야무라 하지만 어느샌가 미야무라에게 먼저 다가간 호리 다른사람은 어둡기만 하다고 해서 꺼리던 미야무라에게 거리낌없이 다가간다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까지 단번에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선다 뭔가 당황스러운 여주와 소심하기만 한 남주의 첫 연계 낯선 풍경이지만 의외로 이상하지는 않다 오히려 평소라면 반대였어야 했다고 당연히 그렇게 보였겠지만 캐릭터들의 어떤 독특한 느낌과 환경이 그런 것이 당연한게 아니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 사실 진작에 다 보고 멍때리고 있던 찰나에 문득 마무리를 안한 애니들이 있음을 알고 다시 일정을 조정하고 급하게 다시 시작한게 몇가지가 있다. 그 중 호리미야도 마찬가지다. 재미가 있어서 꼭 해야했거늘. 잊어버렸다. 완전히 다 완성되어 있는 줄 알았다. ... 어쩔 수 없지 ..

완결/호리미야 2021.06.12

[슬라임 300] 1화

그나마 이번 분기에서 볼만한? 사실 이것도 좀 과한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게다가 간간히 다시 돌아보며 업로드 중인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와 아주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기도 해서 약간 대조적으로 보여지기도 겹쳐보이기도 한다. 같은 성우에 이세계로의 전생이 비슷하고 말이다. 완전히 같은 전생은 아니지만...암울한 전생의 조건을 맞춘건 비슷하다고 봐야...겠지? 게다가 능력치에서도 세계관 내에서 가장 월등한 캐릭터라는 점도 비슷하다 이거 아무래도... 흑과 백의 스토리를 보는 느낌이다 원래는 방영이 끝난 뒤 한꺼번에 정리할까 싶었지만 일단은 운은 띄워놓아야겠다 싶어서 일단은 1화부터. 유녀전기와 비슷한 부분이 보여서 뭔가 합쳐보면 재밌는 그림이 나올 것 같기도 한데. 전에 비슷한 시도를 약간 도전해봤는데 사실..

슬라임 300 - 프라토르테

https://namu.wiki/w/%EC%99%80%ED%82%A4%20%EC%95%84%EC%A6%88%EB%AF%B8#s-6.1 성우 : 와키 아즈미 이번 경우는 그저 캐릭터의 말투나 행동이 좀 웃겨서 찾아보았는데 역시나 경력이 많은 것 같지는 않지만 그렇데고 아예 신인은 아닌 성우다 생각보다 주연도 많이 한 것 같고. 대신 다른 성우들처럼 확실한 자기 목소리는 덜느껴지는 것 같다 다르게 말하면 상황에 따라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다. 오히려 목소리에 개성이 너무 강하면 그 목소리가 숨겨지기 힘들어서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하니까 특히나 슬라임 300 주인공 유우키 아오이 같이. 그 외에도 슬라임 300에는 개성있는 성우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천천히 더 알아보자. 다음에. 주요 출연작 (본 애니..

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 않는 러브 코미디 1화

지난번 호리미야에 비하면 뭐... 그게 좀 임팩트가 커서 그랬나. 줄여서 오사마케라고 불리나보다 근데 느낌이 어디선가 익숙한 느낌. 호리미야 약간에 뭔가 다른 것이 섞인 느낌이다 렌탈여친인가 그거랑 비슷한가 아마 번들거리는 작화때문인거 같기도 여주인공 중 한명은 아주 익숙한 사쿠라 아야네 외에 여러 목소리들 사실 최선책은 아니었고 며칠전에 한번 보다가 차선책의 느낌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당장은 1화만 이야기하고 추후에 다룰 생각 아직 일만 벌려놓고 마무리가 안된게 너무 쌓여있어서. 남자 주인공은 살짝 언급한 포스트가 있긴하다 그저 부록 개념이지만 ㅎ 2021.05.16 - [잡념] - 마츠오카 요시츠구 - 최근에 자주들리는 목소리 마츠오카 요시츠구 - 최근에 자주들리는 목소리 https://namu.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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