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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장르개척

https://youtu.be/07GmpY-3mOs 지금도 가끔 보이는 이세계전이물 그러니까 '트럭'이라는 매개체로 하여금 이세계로 강제로 전생하는 일이 잦았다 그 이후로는 별 이상한 방법으로도 다양하게 현실의 인간을 학살(?)했고 그 댓가로 마왕을 토벌하려고 소환했으나 스스로가 마왕이 되거나 또는 마왕을 노예로 삼거나 등등 많은 일이 생기곤 한다 하지만 그 마저도 패턴이 솔직히 이젠 다 보여주지 않았나 싶다 이제 판타지 내부의 보조캐릭터가 변이하기 시작했다 길드사무소의 여직원 서무업무를 담당하던 캐릭터가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 나름 아이디어는 신선하네 마치 작가가 직접 그 대변이라도 하는 듯 하다 모두가 전이물을 찾다보니 여러번 퇴짜를 맞아서 보란듯이 '이런 건 어떠냐!'라고 내던진..

누가 봄 아니랄까봐

https://www.youtube.com/watch?v=4hNkfpYhFZc 최신 PV들은 연애물로 도배를 한 것 같다 그리고 그 중 일부는 최근 인기가 있었던 애니메이션들의 영향을 받았는지 비슷한 소재가 하나씩 착안된 듯한 것도 제법 보인다. 판타지라던가 아, 연애도 그랬구나 연애물 중에선 그래도 이게 관심이 간다 다른건 너무 연애물에 가깝고 이건 일상물에 개그가 가미된 느낌이 내 취향에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역시 극장판 느낌의 채색이 옅은 느낌이 특이하고 썸네일의 캐릭터가 뭔가 어떤 캐릭터가 떠오르는 전형적인 단발에 푸른머리가 익숙하다

12화 마지아베제의 목표

10화와 11화를 연속으로 등장하지 않았던 트랜스 마지아 에놀미타 내부의 반란을 정리하는 역할을 대신하며 등장했다 11화에서 강화된 모습을 연마하던 것과는 다륵게 일반적인 모습으로 복구작업에 지원중이다 그리고 에놀미타 역시 마지아베제를 중심으로 조직이 재편되었지만 아직은 싸움의 여파로 잠시 휴식을 가지기로 하는데 복구현장에서 만난 아주르를 보면서 다시금 전열을 가다듬는 마지아베제 목표는 세계정복이 아닌 철저한 악역 보조 출연 물론 이번 반란사건을 토대로 예상가능한 이야기는 외부의 세력들이 다시 이 지역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 사실 어느세력이든 토벌되는게 정상적인 방향이긴 하지만 양쪽의 힘이 비슷하다면 균형이 불균형인 환경을 만들 수 있기에 어쩌면 더 이상적일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완전한 악으로써의 역할에..

이런사람들은 제발 타입캐스트 같은거 썼으면 좋겠다

편집도 괜찮고 내용도 그럴싸하지만 설명을 하는 목소리가 깨는 경우가 좀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일반인들이 국어책을 읽는 화법 나도 그런 말투가 나온다. 녹음을 하거나 익숙하지 못한 상황에서는 말이다 그런데 영상을 제작하고 이 영상은 내가 내리지 않는 이상은 계속 존재하는데 이런 어설픈 더빙과 설명은 사실 아쉬운 영역이고 더 정확하게는 다른 대안이 있는데도 사용하지 않는 '방임'에 가깝다 그저 취미로 만든 내용이라면 이렇게 본격적으로 썹네일을 만들었을까 아니다 분명 제작하고자 하는 목표도 있었을거다 그런데 몇가지 요소로 인해 완성도가 떨어지는 결과물이 된다는건 상당히 아쉽다

[감상기]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화이트

솔직히 많이 기대하지 않고 찾았던 것 치고는 나름 재미가 있었다 사실 2기도 조금 보다가 패턴을 놓쳐서 다 못보고 쉬고 있었는데 극장판을 꼭 봐야할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내용이야 일반적인 스파패의 일상이었지만 그 속의 액션감은 상당히 훌륭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스파패를 좋아하거나 액션만화를 보고 싶다면 보는 것도 괜찮을거라 생각해본다 그래서 의문이 드는 부분은 다른 상영관에 대한 궁금증이다 아이맥스와 4DX도 상영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아이맥스는 모르겠지만 4DX까지 볼 정도가 되나 싶은 생각은 있다 아무튼 간단하게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마지막 부분에서 요르 포저의 액션씬은 흡사 '진격의 거인'을 보는 듯했다 그리고 본편에서도 등장하는 여러 보조캐릭터들도 출연하면서 분량을 신경쓴 모습도 좋았다..

마법소녀를 동경해서 12화 예고

이제 이것도 1기가 마무리될 때가 되어가네 일단 1기 보스급인 로드단을 접수했으니 평화롭게... 아니다 여전히 마법소녀팀이 남았으니 마무리는 덜 끝났지 하지만 마법소녀도 한번 제압해봤으니 이젠 거의 개그캐릭터가 되어가는 것 같기도 하고 ㅋ 앨리스의 가장 화려한 표정까지 아무튼 이렇게 하다 마무리되겠지 https://youtu.be/GrsTX_OWcA4

이번해에는 극장판 볼일이 많네

4월 개봉 예정인 건담시드 프리덤의 개봉이 4월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CGV를 살펴보다가 3월 30일에 예매일정이 보였다 그래서 조금 고민하다가 예매를 결심했는데 이미 상영관 가운데를 중심으로 대부분 예매가 완료되어 가장자리와 앞쪽자리만 남아있었다 며칠만 기다리면 편하게 볼 수 있겠지만 일단 궁금한 것도 사실이고 이번기회에 센텀시티점도 탐방할 좋은 기회라서 찾아가보려 한다 3월에는 벌써 한편을 보았고 내일은 또 극장판 예매를 해둔 상태라 3월은 영화관 갈일이 많다 12월부터 2월까지는 서울의 봄 때문에 바빴는데 말이다 그 외에도 두편 정도가 3월말에 개봉예정인데 그것도 상황을 봐서 예매를 당장할지 4월에 맞춰서 할지는 고민을 해봐야겠다

건담시드 속에서 보이는 진영별 모빌슈트의 특징. 하나

여러 이야기 중에서 문득 가장 궁금한 부분이 하나가 있다 시드 시리즈에서는 지구를 주축으로 하는 '네츄럴'과 인공인간들이 결집한 '자프트' 또는 플랜트 세력으로 나뉘었다 그렇게 둘은 서로의 존재에 대한 갈등이 계속되며 각자 독자적인 무기체계를 형성하는데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은 것이 건담이다 하지만 건담이 등장하기 이전부터의 이야기를 보면 조금 묘한 부분이 눈에 띈다 바로 무기체계이다 플랜트가 지구를 침공하는 시점에서보면 이들은 지구연합보다도 진보된 무기를 갖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발사하는 무기들은 대부분 지구군과 같은 화약형 무기를 자주 사용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하지만 반대로 지구연방군은 처음에는 화약형 무기를 체택하다가 점점 빔형 무기들로 바꾸기 시작한다 건담이 등장한 시점을 시작으로 모빌슈트도 건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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