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103

7화

이런 전개 방식이구나 마치 코난 보는 느낌이다 뭐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일단 나나가 목표를 탐색하고 적당한 시기에 행동하는 것 물론 1화에서는 그게 가능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제거한 뒤 뒤처리가 주된 스토리 연결고리 이번 6~7화의 전개가 상당한 위기 구간이라고 여겨졌지만 사실 그 이전부터 위기가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의 임무도 순탄치 못할 것이라 예상 가능하다 무엇보다 계속 사라지는 학생들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는 한 캐릭터가 이미 있고 그리고 남은 집단도 더 이상 병풍 역할은 하지 않을 캐릭터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 근데 뭔가... 주변 캐릭터들이 좀 수동적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 사건이 발생하고 갑자기 그 상황에 맞는 캐릭터가 등장하고 그 캐릭터의 능력 파악과 결점을 찾고 제거되는 형식..

6화

역시나 화마다 한가지씩 뒤틀린 어떤 요소를 해결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일레이나의 방관적이고 다소 적극적이지 못한 해결방법에 대해서 불만을 나타내기도 하는 리뷰를 본적이 있지만... 글쎄...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 위치에 있는 역할도 아닐뿐더러 필요한 만큼의 조치만 취하거나 아예 관여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이 된다. 특히나 이 행동들이 마녀의 특성에 부합하는 행위이기도 하다고 생각된다. 애니나 어떤 매체에서의 마녀는 대부분 홀로 생활하거나 어떤 흑막을 만들어내는 요소로 자주 등장하기도 하지만 다른 면에서는 어떠한 일에 직접적으로 뛰어드는 일을 많이 하지 않는 경우도 자주 있었다 보통 그런 역할은 마녀보다는 마법사의 역할인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렇다고 어떤 명확한 교훈이나 어떻..

16화

얼마 전에 15화 이야기를 썼던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뭐 어쨌든 요즘 불꽃소방대를 1기만큼은 관심을 안 주게 된다. 좀... 지루한 감이 있어서 물론 이렇게 개그감이 충만한 화를 배치함으로써 그 부분을 해소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근데 이런 모습들을 보면 예전의 개그감과는 많이 다른 것 같다 이것도 시대적인 발전... 인가? 어쨌든 한없이 악역일 것만 같던 캐릭터들의 의외의 모습과 개그성이 엿보이는 편이었다. 특히나 샐러리맨의 비애를 저 양반이 말하게 될 줄이야.. 16화에서의 연속된 이야기지만 저 양반의 감성은 정말 뒤틀린 것 같은데 뭔가 모를 애틋함이 느껴지는 건 왜일까 그리고... 흰색집단(이름이 기억이 안남)과 8 소방대의 갈등이 있고 난 뒤 본격적인 내부조사 후 의외의 삼파전..

4화

새로운 위기 초반부 가장 큰 위기가 아닐까 1차 위기를 벗어났다고 생각하고 계획을 준비하는 중에 찾아온 가장 큰 변수 등장 뭘까 마치 이렇게 화마다 몰아붙이는 이유 급하게 몰아붙이는데에는 아무래도 '인류의 적' 제거가 주 목적이니 서두르는 것도 있겠지만 마치 앞으로도 반전은 많이 남아있으니 마구 쏟아낼 수 있다는 듯한 그런 자신감? 느낌이지만 12화로 일단 1기가 마무리 될 것 같은 느낌이다 24화까지 만들 것 같지 않은 전개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특히나 능력자를 걱정해서 보낸 암살자가 무능력자라니... 무슨 계산인걸까 무엇보다 애니의 메인포스터에 등장하는 첫번째 희생자 초반에 죽일거였다면 왜 포스터에까지 등장시켰을까 괜한 생각일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