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여행 1화
좌절이 마녀를 키운다 타고난 재능을 가진 마녀지망생 너무 타고난 나머지 스승을 찾지못하고 마지막으로 찾아간 은둔 마녀 뭐 여기까지는 어떤 애니에서나 있었던 전개 그리고 여기서 약간 반전을 준 것은 약간 예상밖의 일었지만 참신했다 2화도 이미 봤지만 일상물에 가미된 액션이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배경이나 캐릭터들의 모습도 인상적이고 단순히 제목만 보고 판타지 일상물로 보기에는 기대를 해봐도 될 것 같다. 뭐 다른 애니들처럼 확 끌리는 화려한 어떤 것이 있지는 않지만 무난하게 감상하기에는 딱 좋은 정도의 그런 느낌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 마법사의 신부도 그런 느낌의 애니였지만 너무 차분하게 진행되는 통에 도무지 계속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지루한 감이 있어서 결국에는 완주하지는 못했다. 물론 중간에 적당한 긴장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