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103

4화

처음의 기대에 비해 내용이 어두운 면을 많이 보여주는 느낌이 강하다. 일부러 의도한 분위기이겠지만 단순한 힐링의 목적은 아닌 분위기다. 나름 이것도 힐링이라고 해야할수도. 옆동네에서는 칼부림도 나는데 이정도야... 예고에서만 봤을 때는 이번은 좀 평화로운 분위기...인 줄 알았지만 가장 어두운 배경이 중심이 되었다. 갈수록 그 어둠의 깊이가 더해져가는 것 같다 뭔가 이게 복선이 깔려있는...건가? 마지막화에 썩씨딩유 하고 그런건 아니겠지?

1화 평

일반적인 괴수잡는 세기말 스토리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포지션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경우는 혼자서 근접과 원거리가 모두 가능하다는 점이 특이하다. 그림체도 딱히 모나지는 않지만 주인공이 과한 의존적인 태도가 심한것 같다. 게다가 능력치도 제법 높게 설정해놓는 그 클리셰가 보인다. 일단 1화에서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 너무 모나지 않다면 여러가지를 봐야 덜 지루하고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은 것

마녀의 여행 1화

좌절이 마녀를 키운다 타고난 재능을 가진 마녀지망생 너무 타고난 나머지 스승을 찾지못하고 마지막으로 찾아간 은둔 마녀 뭐 여기까지는 어떤 애니에서나 있었던 전개 그리고 여기서 약간 반전을 준 것은 약간 예상밖의 일었지만 참신했다 2화도 이미 봤지만 일상물에 가미된 액션이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배경이나 캐릭터들의 모습도 인상적이고 단순히 제목만 보고 판타지 일상물로 보기에는 기대를 해봐도 될 것 같다. 뭐 다른 애니들처럼 확 끌리는 화려한 어떤 것이 있지는 않지만 무난하게 감상하기에는 딱 좋은 정도의 그런 느낌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 마법사의 신부도 그런 느낌의 애니였지만 너무 차분하게 진행되는 통에 도무지 계속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지루한 감이 있어서 결국에는 완주하지는 못했다. 물론 중간에 적당한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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