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103

10화

10화 주인공 일레이나의 어머니와 일레이나의 스승 그리고 사야의 스승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다 일레이나의 어머니도 주인공과 비슷하게 돈에 관심이 많은 것과 즉흥적인 성격이 비슷하다 덤으로 그의 제자 실라와 사야도 그 비슷한 모습이 엿보인다 1화에서 왜 일레이나의 어머니가 실라를 선택했는지 확실히 알게되는 내용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자기의 자식을 시험한 것 뿐 아니라 제자였던 실라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시키려 했던 의도였을 것 같다. - 성품으로 보아서 값싸게 써먹을 수 있어서라는 생각을 했던 것도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조금 든다

10화

뜬금없는 인물의 등장 지금은 자막없이 보니 대략적인 스토리 위주로만 보다가 갑작스런 멘붕 꺼무위키를 켜서 대략적인 캐릭터 확인. 새로운 걸림돌 등장. 그리고 새로운 살인자의 존재 보면볼수록 나나의 존재가 자꾸 호구가 되어가는 느낌 혼자 능력자들을 파악하고 겨우 한명씩 죽여나갈 때 숨겨진 새로운 존재는 그 정보를 취득할 필요없이 빠른 속도로 제거할 것 같은 그런 느낌 게다가 후반에는 나나의 존재 자체도 위협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러운 설레발. 좀 지쳐가는 중 주인공을 극한으로 몰아붙이는게 어찌 보는 사람에게도 이렇게나 피로감을 주는지... 극렬하게 긴장감을 주어서가 아니라서 끈질기게 끌어놓고는 좀 어이없는 결과물을 보여주는 그런 전개가 좀 김이 새는게 많아서 지치는 감이 크다. 분위기를 보아하니 ..

8화

왜 이거 빠졌지 10화를 보다가 뭔가 이상해서 블로그부터 켜봤더니 7과 9가 사이에 뭔가 비어있다니 덕분에 오히려 연결점이 더 보이게 된건 놀랍지만.. 기존까지는 나나 혼자 능력자들을 제거해 나가는 이야기였고 게다가 능력이 없는 살인자... 슬슬 의심을 받기 시작하는 경우가 잦아지고 이미 나나의 행적에 대해서 의심하는 것과 성가신 능력... 일부러 한계점까지 몰아넣은 뒤 새로운 인물의 투입의 당위성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하는 것 같다 솔직히 짜맞추기 위해서 너무 몰아세우는 느낌이 역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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