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103

사장님, 배틀시간 입니다! 12화(완)

뭐 대충 알 것 같은 내용 뭐 원래 사장의 위치를 물어봤겠지 자막은 있는데 그렇게 중요한 것 같지 않아서 패스 마지막은 뭔가 다음 기수를 예상해서 비장하게 만들긴 했는데 아마 새로 나오긴 힘들듯.. 너무 무난해서 관심이 없어진 애니는 정말... 몇번 있긴했는데 전투씬도 있으면서도 이렇게 차분해지는 애니는 처음인 것 같다 아무튼 마무리가 끝났으니 다시...볼 일이 있을까 움짤로 쓸만한 장면은 제법 있기는 한데. 일단은 아카이브행

유녀전기 4화

2020.08.17 - [완결/유녀전기] - [유녀전기] 요한의 편지 요한의 이야기가 처음으로 등장했던 시점 시간적인 흐름을 표현하기 위한. 또는 전황의 간접적인 표현일 것이다 아무래도 정치가나 군인들의 시각만으로는 사태를 왜곡되게 바라볼 가능성이 있기에 마련한 장치일 터. 이 대화에서 두가지 정도가 생각이 난다. 데그레챠프는 전쟁을 겪었음에도 전쟁을 모르는 사람보다 더 침착하고 철저하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출세를 하고자 하는 욕망이 누구보다 강하다는 점 보통은 전쟁을 처음 겪고 전황이 좋을 때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군인도 일종의 공무원이기에 하지만 전쟁이 길어지는 상태에서도 이렇게 당당할 수 있는 것은 어쩌면 데그레챠프만의 성격에서 나오는 특별함일지도 모른다 물론 동감하는 바가 아예 없는건 아니다..

완결/유녀전기 2021.04.30

유녀전기 3화(3)

3화 마지막 편 꽤나 길어진 것 같다 전선에서 빠진 뒤 연구소를 거친 뒤 더 전선과 멀어지게 된 데그레챠프 하지만 데그레챠프의 바램대로가 아닌 다시금 존재X의 계략에 빠진걸지도. 이미 레르겐 중령은 데그레챠프의 위험성을 여러번 상부에 경고한 바 있다 그래서 작중에서는 데그레챠프의 호전성과 그 능력에 대해 위험을 감지하고 경계하는 등 그런 모습을 여럿보이지만 모순적이게도 그의 전략은 데그레챠프의 전략들보다 더 위험성을 가진 전략을 구상하는 특이한 캐릭터다 뒤의 이야기지만 당장의 전선의 고착화를 타개할 방법을 요구받았지만 그는 오히려 그 방식을 또 다른 전선으로 전력을 분산시켜서 해결하려하는 이상한 캐릭터다 데그레챠프의 전략과 전술이 극단적으로 호전적일지는 몰라도 최소한의 피해로 해결할 방법을 찾는 것이라면..

완결/유녀전기 2021.04.27

유녀전기 3화(2)

2021.04.24 - [완결/유녀전기] - 유녀전기 3화(1) 유녀전기 3화(1) 데그레챠프의 바람대로 후방으로 배치되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원하던 '안전한' 후방과는 거리가 멀었다 오히려 전쟁터의 위험과 다른 위험이 다가왔으니. 그나마 전쟁터에서는 등을 의지할 전 etc2222.tistory.com 1부에 이어. 워낙 출중한 능력에 출세의 반열에 오르려는 데그레챠프 앞에 다시 나타나 그의 태도에 여전히 불만을 표하는 존재X 하지만 여전히 완강한 데그레챠프. 약간의 대화가 오고가고 꿈인지 실제인지 모를 모호한 상황의 대화가 끝이 나고 남은 의문의 쪽지. 어떻게보면 왜 그렇게까지 데그레챠프에게 신앙을 강요하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다 신앙을 가지지 않은 인간이 데그레챠프만의 문제가 아닐터인데 무엇보다 자신을 ..

완결/유녀전기 2021.04.26

유녀전기 3화(1)

데그레챠프의 바람대로 후방으로 배치되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원하던 '안전한' 후방과는 거리가 멀었다 오히려 전쟁터의 위험과 다른 위험이 다가왔으니. 그나마 전쟁터에서는 등을 의지할 전우가 있었지만 여기는 그저 실험체에 불과한 수준 무엇보다 계속해서 갈등이 되는 연구팀과 데그레챠프의 사이. 사실 말이 연구지. 무리한 연구결과 값을 만들어내어 강제로 구현해내려고 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유녀전기에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내용은 바로 이것이다. '여유'가 없다고 해서 전선에 무작정 인력을 갈아넣고 있는 와중에 데그레챠프의 가녀린 모습을 보며 '연민'을 느끼는 사람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전쟁을 확실하게 유리하게 끌어나가는 것보다 전쟁을 더 확대시켜버리는 어리석음을 같이 겸하는 무능함까지 같이 보여주는 제국. 모..

완결/유녀전기 2021.04.24

일하는 세포 2기 8화(완)

드디어 마무리 사실 8화가 완결이라 다행이라 여긴건 지금이 처음인 것 같다 본방때부터 궁금했는데 이 세균 목소리 귀에 익은데 설명이 안보인다 다시 검색해보니 그냥 아쿠다마 균... 그냥 나쁜균이네 맞긴했구나 화려하게 등장하는 백혈구 전대 같은 장소에서 급격하게 바뀐 전세.. 열심히 토벌중 그리고 마무리 전에도 말했지만 1기의 감동에 비하면 좀 실망스럽다 세포의 역이 그 대표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 과도하게 감성적인 접근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암세포의 최종보스로의 역할... 이럴거면 없는게 더 나앗을듯. 마지막으로 8화 움짤

일하는 세포 2기 7화

한동안 좀 긴 공백이 있었다 그리고 7화를 정리하기 위해 다시 처음부터 재생해서봤는데 딱히 큰 감흥이 있는 편은 아니다 암세포와의 결전 전편 정도? 그리고 등장한 제어T세포의 방해와 장에서의 문제 발생 정도 특히 제어T세포의 경우는 암세포를 보호하는 '빌런'으로 등장했다 정상적인 세포를 파괴하는 행동이라고 인식했던 모양이다 연기한 성우는 하야미 사오리 등등. 대표적인 캐릭터만 퍼오려했더니 아는 애니가 너무 많다. - 사실 몇개만 더 퍼오면 되는건데 귀찮아졌다 그런데 퍼오다보니 공통점은 있는 것 같다 - 그런데 하늘의 유실물에서도 나올 줄은 몰랐네. 본 내용보다 좀 더 길어진 잡썰. 이건 이거대로 다음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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