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28

블루아카이브 애니메이션 1화

생각보다 작화는 상당히 잘 나온 것 같다 게다가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게임의 스토리와는 다른 전개로 가려나 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데 스토리를 모르니 그냥 기분 탓인걸로. 그나저나 얘 이름 뭐더라 1화부터 꽤 다양한 표정이 단독으로 많이 나와서 집중해서 캡쳐해봤다 아 이제 곧 라프텔 캡쳐도 곧 없어지겠지 뭐 다른 방법은 많으니까 나야 크게 신경 쓰지도 않지만 아무튼 있다가 없으면 아쉬움도 있겠지

후쿠다 미츠오 - 건담시드 프리덤 감독

https://namu.wiki/w/%ED%9B%84%EC%BF%A0%EB%8B%A4%20%EB%AF%B8%EC%B8%A0%EC%98%A4#s-9.2 후쿠다 미츠오 福田己津央(ふくだ みつお). 일본 의 애니메이션 감독 , 설정 제작. 연출 가이다. 1960년 10월 2 namu.wiki 굳이 감독의 이야기를 하려는 이유는 설마 이 시리즈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신입인가 싶어서였다 근데 꼬라지가... 자기가 다 맡아서 해놓고 스토리가 이 모양이라고? 진짜 게으른게 아니면 제작지원에서 완구나 팔아먹자는 아이디어에 감독의 의견이 다 묵살된게 아니라면 이 정도의 내용이 나올 수가 없는데? 일단 나무위키 항목에서 알 수 있는 것으로 유추 가능한 것 '일단' 열심히 하는 스타일은 절대 아니라는 점 이슈에 관심이 많..

건담 seed 극장판에게 배신감이 드는 것 중 하나

이미 여러 이야기를 올렸고 그 중 하나가 생각난 건데 이번 극장판을 위해 제작된 것 같은 새로운 유형의 프리덤이 이렇게 허망하게 쓰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저 이야기를 전개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더미'였다니 그리고 그렇게 파괴된 뒤 재등장한 '진짜'프리덤과 초반부에 살짝 언급하던 어떤 것과 결말에 합체한 모습은 솔직히 '고작' 이런걸 보여주자고 이 '난리'를 부렸던 것인가? 싶었다 게다가 그 마저도 일부러 밀리는 모습으로 열세인 척 하는 연출을 보여주다가 극적인 상황을 만들고 싶었던 모양인데 상당히 어설펐다

건담 극장판의 유일한 칭찬

기존에 데스티니를 마지막으로 끝이 났지만 몇몇 조연캐릭터는 물론이고 주연 캐릭터까지 극장판에서는 최대한 비중을 할애해주었다 심지어는 BGM마저 반가울 정도였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더 많았다 게다가 본작에 너무 많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는지 캐릭터 설정마저 바꾸지 않은 것은 이미 20년이 지나버린 지금 시점에서 큰 의미도 찾을 수 없었는데도 무리한 선택이었다 여담인데 이 캐릭터 꽤 독특한 이력이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걸 노림수라고...넣은건가? 여기에 놀라는 이유는 이 세계관을 통틀어 반기를 들었거나 주인공과 연관되어 이상한(?) 영향력을 미친 캐릭터들이기 때문이다. 특히 프레이 알스터는 이상한 질투심에 키라야마토를 자극하는데 집중했고 후반부에는 자프트에 포로로 잡혀가면서 이상한 전개에 쓰이다가 소멸한 ..

내다버린 팬덤 20년

이럴거면 조용히 역사속에 가만히라도 있던가 왜 설레발을 쳐서 시리즈를 다시금 꺼내서 모욕했을까 사실 뜬금없는 재등장에 그래도 어느 정도는 준비를 했나 싶었는데 겨우 이런 초라한 등장이라니 일단 연출보다 심각한 것은 서사의 문제다 네츄럴(인간)과 코디네이터간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더 강한 인조인간을 만든다? 완전 건시데의 연장 아닌가 일단 그건 그렇다쳐도 그 계획이 박살난 것에 아무런 가르침이 없었나? 건담시드의 문제는 힘의 논리를 힘으로 내려찍는 것의 문제를 삼으며 결국 더 강한 힘으로 강제 억제력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마블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와 일맥상통한다 솔직히 어디가 먼저 벤치마킹을 했는지는 몰라도 상당히 허점이 많은 시나리오다 비주얼로써는 성공적이었던 시드와 그 이후 등장하는..

마법소녀를 동경해서 - 의외의 수작

13화를 마무리하며 1기가 마무리 됐다 사실 처음에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약간 성인물에 가까운 내용이었고 그저 가십거리나 만들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단순히 볼게 없어서 본 경우이지만 의외로 잘 만들었다고 느꼈다 캐릭터의 설정이나 세계관. 무엇보다 주인공의 주인의식이 분명한 생각 이상의 완성된 작품이었다 사실 지금껏 비슷한 부분들을 가지고 있었던 애니메이션이 간간히 있었다 특히 마법소녀의 어두운 부분을 파고들어 그 감정을 극대화 시켰던 속칭 '마마마'의 큰 영향이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나왔던 아류작들은 대체로 어두운 감성만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다보니 개연성에서도 부족하고 특히 마법소녀 특유의 사명감이 전혀 부각되지 않았다 그저 특별한 능력때문에 혹사당하다가 흑화하는 그런 깊이감이 없는 단..

GGO도 후속이 나오네

https://www.youtube.com/watch?v=IgbNkOVntjg 근데 참 오래도 안만들더니 이제서야 나오네 애초에 크게 기대도 안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기다리던 사람들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기존 소아온의 인기가 떨어져서 새로운 소재를 찾는건지 그런데.. 반가운 한편 이번에 나오는 작화가 뭔가 좀.. 눈매나 여러 부분에서 약간 어색한 느낌이다 기존 채색보다는 옅어서 원래의 느낌보다는 연해서 다소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든다 다른 캐릭터를 보면 또 그대로인 것 같기도 하고.. 기분탓인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