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잡담/잡다한 이야기

건담 seed 극장판에게 배신감이 드는 것 중 하나

래티씨야 2024. 4. 5. 20:00

https://namu.wiki/w/%EB%9D%BC%EC%9D%B4%EC%A7%95%20%ED%94%84%EB%A6%AC%EB%8D%A4%20%EA%B1%B4%EB%8B%B4

 

이미 여러 이야기를 올렸고 그 중 하나가 생각난 건데

이번 극장판을 위해 제작된 것 같은 새로운 유형의 프리덤이 이렇게 허망하게 쓰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저 이야기를 전개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더미'였다니

 

그리고 그렇게 파괴된 뒤 재등장한 '진짜'프리덤과 초반부에 살짝 언급하던 어떤 것과 결말에 합체한 모습은 솔직히 '고작' 이런걸 보여주자고 이 '난리'를 부렸던 것인가? 싶었다

 

게다가 그 마저도 일부러 밀리는 모습으로 열세인 척 하는 연출을 보여주다가 극적인 상황을 만들고 싶었던 모양인데 상당히 어설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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