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잡담/심플한 평가

요즘 틀렌드

래티씨야 2026. 10. 7. 20:00

 

오타긴 하지만 바꾸는 것보다 이게 더 나을 것 같아서.

언젠가 이런 개그 장르가 유행했던 적이 있다

 

러키스타나 케이온 같은 그런 시대가 있었다

최근데 쇼츠로 담배고양이가 유행하더니

이제는 이런 싸구려 개그의 전성기가 또 왔나보다

 

이런 트렌드 교체기가 6개월 단위로 느껴진다

한동안은 필요 이상으로 이세계물이 리스트에 꽉찼었다

물론 이 분위기는 거의 1년 이상 지속되었다

 

최근에는 판타지에 전생회귀가 도배를 했었고

먼치킨- 주인공 능력치 몰빵 창르가 성행했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로맨스, 학원연애물이 한바탕 바람을 일으켰다

 

 

 

유행이라니 존중하지만 거기까지다

이런 유행장르의 문제가 뭐냐면 정도가 없다는 것이다

 

개그를 지향한다는 일념으로 2절,3절,뇌절까지 한 스토리에 모조리 올인한다

그 올인이 힘을 실어야 할 떄와 아닐 때를 구분해야 하는데

그냥 밑도 끝도 없이 수시로 매번 풀악셀이다

 

그래서 나는 이런 유행장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유행성과 흥행을 위한 일이라고 하지만 글쎄다.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 팬층이 확정적인 시장에서는 이게 더 먹힌다고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적어도 이런 휘발성 장르를 구성할 때는

보고나서도 여운이 없었으면 한다

 

그게 개그든 아니든

그런 담백함을 갖고 있어야만 한다는게 내 생각이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 유행들은 그런 맺고 끊음이 없는

꼰대식 전개다

상대를 생각하지 않고 자기 이야기만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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