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분기 라프텔에서 방영하는 애니
같은 요일에 편성하는 카난 님은 초보 악마와 비슷한 러브코미디 장르를 가지고 있다

사실 둘다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지만 우위를 따진다면
순수하게 개그가 눈으로 보이는 허당 선도부원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물론 두 애니 모두 꽤 성우 영입에 진심이었던 것 같지만 말이다
어쨌든 애니메이션은 작화와 캐릭터의 몰입감이 좌우하는 장르이니까
일단 3화까지 보고서 생각하는 것을 정리했고
3화를 방금 보고 받은 느낌을 더 직접적으로 전하려고 한다

우선 도서위원으로 등장한 이 캐릭터의 성우는 후쿠야마 준으로 대표작으로는 코드기어스의 를루슈, 늑대와 향신료의 주인공 로렌스를 담당했다


의외로 개그캐릭터도 소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약간 놀라고 있지만 그저 웃기기만 하는게 아니라 깊이감이 느껴져서 좋았다

그리고 부회장과 회장 역
학생회장 역에 카이다 유코

대표작으로 바로 떠오른 캐릭터는 스파이 패밀리의 실비아였다
그리고 어과초 시리즈의 유미카와 선생 역으로도 참여했다는 것을 검색하며 다시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부회장은 조금 더 충격적이면서도 꽤 신선한 느낌을 받았는데

바로 나히아의 엔데버였다
그냥 보고 있을때는 모르고 있었는데 작중에서 2인자의 '히스테리'를 보면서 낯이 익다고 여겨서 찾아보니
뭔가 이해가 가능한 그런 느낌이었다
근데 분명 작품에서는 크게 상관없을지도 모르는데 또 2등 포지션이라니
제작자가 너무 짓굳지 않나?

마지막은 주인공이야기
근데 여기 캐릭터들의 이름은 꽤 특이하다
들어보면 일본식 이름같기도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이질감이 느껴지는 작명이다
코히나타 포엠
사쿠라다이몬 토우고
그리고 포엠을 맡은 성우는 이번이 첫 주연이고 사쿠라다이몬을 맡은 성우는 나에게는 아직 인지도가 없지만 어딘가 들어본 느낌은 있는 사람이긴 하다
그런데 사쿠라다이몬이라는 이름은 왠지 전대물에서나 나올 법한 이름이긴 하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전대물 같은 애니메이션인 SSSS.그리드맨에 등장한 적이 있는 캐릭터를 맡았다
그래서 인식이 있었던 것인가 모른다
어쩃듯 마무리하면서 허당 선도부원과 카난은 초보 악마는 제작진에서도 꽤 힘을 주고 만든 느낌이 강하게 든다
심지어 버블티라는 제품까지 꺼내든 것을 보면 지원도 꽤 들어온 것 같기도 하고 그림체만 봐도 기존의 애니메이션 보다는 극장판이나 특이한 색감과 모션감을 지닌 그런 느낌을 준다
최근에 들어 다시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살짝 떨어지는 시점이었는데 다시 관심이 생기게 만드는 작품들이 나오니 의욕이 다시 생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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