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 3

진지하면 할수록 재미가 없어지는 애니와 진지하니까 재미있는 애니

스파이 패밀리와 최애의 아이원나블의 신화를 뒤로하고 새로운 장기 연재 애니들 중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속한다 하지만 두 애니메이션들은 가면갈수록 흥미도가 떨어져 가는 것도 사실이다과하게 세계관이 복잡하고 캐릭터들의 서사가 더해질수록 흥미가 덜가는 느낌을 받는다 진지해질수록 더 산만해지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두 애니메이션 모두 2기때는 솔직히 건너뛰다시피했다 가장 재미있다며 호평하던 평가에 비해서 세계관을 굳혀나가는 그 부분이 나에게는 정말 재미가 없게 느껴졌다그런데 오히려 그 진지한 부분이 해소가 되고 다시 전진하는 3기에 들어와서는 오히려 좀 더 빠른 진행에 다시 흥미가 되살아난 것 같다 심지어 최애의 아이에서 뜻밖의 '흑화'가 눈에 띄는 루비의 변화에 상당히 놀라움을..

페이트 시리즈 - 가짜에 가짜를 얹는 기묘한 이야기

페이트 시리즈는 정말로 이야기에 대해서 진지하게 봐주기가 어렵다정말로 누군가 말처럼 중2병 말기환자들을 위한 이야기를 만들고 싶은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 주요 무대가 미국의 어느 한 지역이고 라스베가스를 흉내낸 지역으로 보이는데 여기에 경찰서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성배전쟁을 관장하는 듯 한 모습을 보이더니 그 서장을 자기 장난감 다루듯 하는 또 다른 뭔가의 존재, 알고보니 서번트인 듯 보이기도 하고 상당히 캐릭터들에 대한 구성도 과거에 비하면 복잡하기 짝이 없다 그러면서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성배전쟁을 이원화 시키는 장난까지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마치 과거의 성배전쟁에서 방해를 받은 것을 교훈삼아 아예 가짜 전쟁을 부각시키고 실질적인 게임은 더 감추려는 듯한 모습으로 진행하려는 전략으로 보이지만..

마녀의 여행, 후속작은 왜 없지

다른 만화들은 속속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어내고 있을 때한때 유행을 이끌었던 마녀의 여행은 거의 사라진 존재가 되었다 그 자리를 이미 장송의 프리렌이 채워버렸고이미 1기를 넘어 2기를 방영하는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 심지어는 페이트 시리즈며 불꽃소방대 등 유명세를 탔던 많은 후속작들이 새로운 변화와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지금 시점에서 겨우 불빛을 밝혀놓고서는 그 다음 이야기에 대한 소식이 없다는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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