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와 11화를 연속으로 등장하지 않았던 트랜스 마지아
에놀미타 내부의 반란을 정리하는 역할을 대신하며 등장했다
11화에서 강화된 모습을 연마하던 것과는 다륵게
일반적인 모습으로 복구작업에 지원중이다
그리고 에놀미타 역시 마지아베제를 중심으로 조직이 재편되었지만
아직은 싸움의 여파로 잠시 휴식을 가지기로 하는데
복구현장에서 만난 아주르를 보면서
다시금 전열을 가다듬는 마지아베제
목표는 세계정복이 아닌
철저한 악역 보조 출연
물론 이번 반란사건을 토대로 예상가능한 이야기는
외부의 세력들이 다시 이 지역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
사실 어느세력이든 토벌되는게 정상적인 방향이긴 하지만
양쪽의 힘이 비슷하다면 균형이 불균형인 환경을 만들 수 있기에
어쩌면 더 이상적일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완전한 악으로써의 역할에는 큰 관심이 없었던
마지아베제를 중심으로 재편성된 이 구역의 에놀미타 조직을 또 다른 상층부에서 문제삼지 않는 한 상황은 유지가 될 가능성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그렇게 긴 시간은 주지 않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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