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7화 이후로 더 과감해지는 내용에 사실 좀 아슬아슬해진다
이미 검열된 화면으로 라프텔에서 방영되고는 있지만
이제는 가림만으로는 가릴 수 없는 행위들까지 동반되고 있다
솔직히 주인공이 정말로 이정도의 상상력으로 마법소녀계를 장악한다면 그 나름의 공포감이 조성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래도 이미 전향한 두 캐릭터가 마지아 베제를 통해서 새로운 캐릭터로써 발전하고 조금 더 협조적인 팀이 되기에는 충분한 구심점이 되고 있는 것 역시 맞는 것 같다
강압적인 분위기만 만들던 로드에 비하면...
게다가 본격적으로 내부분란으로 인해 기본의 마법소녀들은 완전 쩌리가 되었다
물론 두 회차를 쉬었으니 다음 화부터 등장할지 아니면 로드단을 완전히 궤멸시킨 후에 등장할지는 모른다
하지만 이 쪽도 슬슬 성장이 되어가는 상황에다 전략보강까지 마친 상태에서 과연 얼마나 마법소녀들이 대항할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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