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pside 새 앨범 나왔나보다
유튜브 채널에 새 영상이 올라와서 봤는데 이미지를 보니 보컬이 추가가 되었나 싶어서 재생시켰는데 새 목소리가 합류하고 원래 자주 듣던 목소리는 첫 트랙에서만 잠시 들리고 그 뒤로는 노래는 익숙하지만 전혀 다른 곡이 되어버린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나무위키를 좀 찾아보니 이번해 4월부로 보컬이 바뀐 것 같다 지금까지 익숙했던 보컬도 사실 그 이전의 세대를 거쳐서 자리 잡은 보컬이긴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플립사이드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켜준 건 역시 난죠 요시노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가장 귀에 익숙하고 가장 유명했던 어과초의 1기부터 거의 전용 오프닝 담당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귀에 익숙했는데 뭐... 어쩔 수 없지. 세대교체는 다 있기 마련이고 각자의 사정이 있는 거니까 그래서 그런지 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