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잡담/영상모음 32

[PV] 어둠의 실력자

나도 참 변덕이 심하지 한동안 애니에 관심이 없었고 어제까지만 해도 흥미로운 내용의 것이 보이지 않아 당분간은 쉬어야 하나 싶었는데 또 하나씩 찾다보니까 스믈스믈 나오고 있다 물론 포스트에 언급되는 이건 아직은 보류다 느낌이 그냥 반반이다 썩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전개도 아니지만 요즘같이 심심한 시기에는 적합할 수는 있다

프린세스프린서플 Crown Handler 2기오프닝

1기 이후 소식이 없었던 애니들이 하나씩 차기방영일이 잡히기 시작한 것 같다 프린세스프린서플도 그 중 하나다 사실 본 방영때는 크게 호감을 못느껴서 하차했다가 라프텔로 보고서 다시 재평가하게 되었다 하지만 역시나 특정 캐릭터의 과한 어떤 포지셔닝이 아쉽다 이번에도 같은 포지셔닝이라면 솔직히 약간 거부감이 다시 생길 것 같은데.

그냥 페어리테일 아닌가

그림체는 물론이고 캐릭터들의 생김새나 능력 그리고 세계관까지도 뭔가... 비슷한 것을 넘어서 너무 똑같은데 이 친구들도 어떤 유니버스를 꿈꾸는 그런 모양새같은데 페어리테일도 중반쯤까지 보다가 말았던게 아류작이면 아류작만의 뭔가를 구축했어야 하는데 계속 다른 세계관의 것을 갖다쓰면서 자기 색인 것처럼 포장하는 그런 모습이 거슬렸었는데 이건 자기 작품 중에서 다른 세계에 있는 걸 가져와서 활용을 하는 것이라니.. 생각의 차이를 넘어서 자기 작품을 모방해서 만들 생각을 하네. 뭐지. 솔직히 예전에 방영했던 레이브였나 그거에서 전혀 벗어나지 않은 느낌이다 그리고 저 고양이 캐릭터들은 계속 써야 하는건가? 또 그 동물같으면서 동물 같지 않은 뿔달린 생명체도 가지고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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