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잡담/심플한 평가

다시 시작된 양산형 생산기

래티씨야 2024. 8. 7. 20:00

요즘은 분기별로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나

하긴 예전에는 분기별이 아니라 거의 상반기 하반기 급으로 주기도 길지만 한번 개판나면 그 기간을 회복하는 시간도 길었는데

 

이제는 짧은 간격이라서 다행이지만 또 다른 점은 매분기마다 이런 쓰레기 같은 것을 자주 만나게 되었다는 점이 상당히 껄끄럽다

 

 

한국의 어떤 판타지 소설의 성공과 일본 애니메이션의 진출로 인해 다시 양산형 판타지가 다시 활개를 치는 것 같기도 한데

과거에 비하면 또 작화 수준은 평범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 같다

 

예전에 어떤 판타지 게임의 느낌을 가진 작화가 나름 개성은 넘치긴 하지만 내용을 보면 다시금 이런 양산형 만화는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 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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