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기의 다른 애니
아마 로맨스 물 중에선 이게 가장 인기가 있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하지만 글쎄.
나는 이런 느낌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별로다
느낌은 같은 시간대에 편성되어 있는 쿠도양과 비슷하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다
한쪽은 뭔가 순수한 느낌이 강하지만 이쪽은 뭔가 그렇다
그림체는 현대적인 번들거림이 강하고 뭔가... 감정곡선이 야애니 느낌도 살짝 있다고 해야하나
공통점은 존재감이 적은 남자 캐릭터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그리고 비슷한 쪽을 따진다면 타카기양이라는 애니와 그림체도 비슷하고 스타일도 많이 닮아있다
1화를 보다가 이미 하차했다
그런데 굳이 언급하는 이유는 트위터에 올라온 애니플러스의 알림과
어제까지 정주행하고 있던 쿠도양의 간단 리뷰도 올렸기 때문이다
편성일도 그렇고 비슷한 장르니 비교할 거리가 될 것 같았다
무엇보다 좀 자극적인 맛이 더 인기가 많은게 사실인데
나는 그 반대의 성향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차별점에 대해서 조금은 써보고 싶었다
728x90
'애니잡담 > 심플한 평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기로 이어질 확률 (feat.최애의 아이) (0) | 2023.06.01 |
---|---|
쿠보 양은 나를 내버려두지 않아 첫인상 (0) | 2023.05.29 |
어쨌든 귀여워 1기 (0) | 2023.05.15 |
최애의 아이 3화 (0) | 2023.04.28 |
토모 짱은 여자아이! - 그래서 뭐 (0) | 2023.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