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작스레 발견한 애니.
몇해전에 2기가 나온적이 있었을 때 잠시 인식한 적이 있었지만, 제목에서 그다지 관심을 이끌어내지 못했었는지 잊었던 기억이 있다.
어제 발견한 우연한 영상을 통해서 꽤나 낯익은 그림체와 감성을 느꼈다고 해야 할까.
그렇게 3화까지 보고나니 취향에 맞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낯익은 성우들의 목소리도 한몫한 느낌.
특히 다자이 오사무 역의 목소리가 낯이 익다.
검색해보니 이 성우가 참여했던 애니를 꽤나 많이 봐서 익숙했던 것이었다. (미야노 마모루 - 링크)
쿠니키다 돗포 (호소야 요시마사 - 링크)
대표적인 캐릭터는 진격의 거인 라이너 역이 있다.
다자이 오사무와 이 캐릭터와의 조합은 익숙하지만 듀라라라에서 냉장고를 집어던지던 그 캐릭터와 많이 비슷하게 느꼈다.
그리고 가장 중심에 있는 나카지마 아츠시.
처음에는 구글에 캐릭터 이름을 치니 실존인물이 먼저 나타나서 누구인지 먼저 살펴보게 되었는데 이 사람의 대표작 중에 [호랑이 사냥]이라는 제목이 있어서 혹시...? 라는 생각이 잠시 들게 만들긴 했다.
이 외에도 꽤나 익숙한 것 같은 성우도 몇몇 있어서 다음번에는 다른 캐릭터에 대한 것을 간단하게 적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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