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하면서 강해보였지만 왠지 싱겁게 끝나버렸던 등장인물인데 의외의 등장에 의외의 분량으로 화려하게 복귀?
첫 등장에 비해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가 되어버린 건 기분 탓일까 ㅎ
문호 스트레이 독스의 스토리 진행이 상당히 신기하다.
예전에도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1기에서 현재를 보여주었다가 2기와 3기 초입까지 과거이야기 그리고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시간 순서...
주인공이 소속된 무장탐정단이라는 '탐정'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춘 배치일까?
그리고 다른 애니들은 1기에서 2기로 넘어가는 시점에 상당히 분량이 많아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문호 시리즈는 그냥 12화 단위로 만들어서 뭐랄까... 계속 본연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고 해야할까...
3기에서 1,2기에서 있었던 여러 일들의 조각이 맞춰져가는 것을 보니 4기가 나오게 된다면 조금 더 큰 사건을 다룰 모양이다. 계속 기대해도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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