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등장하는 액션씬부터 실망감을 안기는 액션물로 생각했다.
과거의 '울트라맨'이라는 것에 너무 집착하는 듯한? 모습도 너무 과할 정도로 비교대상을 삼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완주 후에 검색해보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는게 더 놀라웠다.)
일단 액션을 제외하고 나면 각각의 캐릭터들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이상한 액션물?
주인공을 비롯한 인물들 외에도 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나름의 개성이 잘 나타나는 모습이었다.
물론 캐릭터들이 신선하다는 느낌보다는 어디선가 보았던 조합이고, 뭔가 그 속에서 깊은 여운이 남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어딘가 모르게 저렴한 세계관 설정에 비해 생각보다 잘 짜여져있는 듯한 느낌도 많이 받게 되었다.
애니의 이름보다도 여 주인공의 이미지가 더 먼저 더 많이 접하게 되어서 이제서야 보게 된 특이한 매력이 있는 애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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