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마녀의 여행 16

6화

역시나 화마다 한가지씩 뒤틀린 어떤 요소를 해결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일레이나의 방관적이고 다소 적극적이지 못한 해결방법에 대해서 불만을 나타내기도 하는 리뷰를 본적이 있지만... 글쎄...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 위치에 있는 역할도 아닐뿐더러 필요한 만큼의 조치만 취하거나 아예 관여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이 된다. 특히나 이 행동들이 마녀의 특성에 부합하는 행위이기도 하다고 생각된다. 애니나 어떤 매체에서의 마녀는 대부분 홀로 생활하거나 어떤 흑막을 만들어내는 요소로 자주 등장하기도 하지만 다른 면에서는 어떠한 일에 직접적으로 뛰어드는 일을 많이 하지 않는 경우도 자주 있었다 보통 그런 역할은 마녀보다는 마법사의 역할인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렇다고 어떤 명확한 교훈이나 어떻..

4화

처음의 기대에 비해 내용이 어두운 면을 많이 보여주는 느낌이 강하다. 일부러 의도한 분위기이겠지만 단순한 힐링의 목적은 아닌 분위기다. 나름 이것도 힐링이라고 해야할수도. 옆동네에서는 칼부림도 나는데 이정도야... 예고에서만 봤을 때는 이번은 좀 평화로운 분위기...인 줄 알았지만 가장 어두운 배경이 중심이 되었다. 갈수록 그 어둠의 깊이가 더해져가는 것 같다 뭔가 이게 복선이 깔려있는...건가? 마지막화에 썩씨딩유 하고 그런건 아니겠지?

마녀의 여행 1화

좌절이 마녀를 키운다 타고난 재능을 가진 마녀지망생 너무 타고난 나머지 스승을 찾지못하고 마지막으로 찾아간 은둔 마녀 뭐 여기까지는 어떤 애니에서나 있었던 전개 그리고 여기서 약간 반전을 준 것은 약간 예상밖의 일었지만 참신했다 2화도 이미 봤지만 일상물에 가미된 액션이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배경이나 캐릭터들의 모습도 인상적이고 단순히 제목만 보고 판타지 일상물로 보기에는 기대를 해봐도 될 것 같다. 뭐 다른 애니들처럼 확 끌리는 화려한 어떤 것이 있지는 않지만 무난하게 감상하기에는 딱 좋은 정도의 그런 느낌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 마법사의 신부도 그런 느낌의 애니였지만 너무 차분하게 진행되는 통에 도무지 계속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지루한 감이 있어서 결국에는 완주하지는 못했다. 물론 중간에 적당한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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