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기에 왠지 낯이 익은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다보니 '와, 이분 이번 분기에 엄청 바쁘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러나 검색을 해보니 그 목소리를 담당했던 분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어 약간 놀라게 되었다.
몇몇 성우보다 여러 작품에서 '어?' 하게 된 인물. 목소리가 비슷하게 여겨진 두 사람만 다뤄보자.
흔히 엑셀러레이터 성우로써 기억에 남아있는 오카모토 노부히코이다. 이번 신작 애니를 몇편 보면서 여기저기서 비슷한 목소리가 등장하기에 놀라게 되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그 작품에 있지 않아서 의아하게 생각되었는데 아니었던 것.
불꽃 소방대, 캅 크래프트, 마왕님, 리트라이!에서의 목소리는 분명 맞는 것 같이 느껴졌지만 기분 탓 ㅅㄱ.
이 둘의 공통점은 히로아카 4기에 등장할 예정이라는 점도 있다.
물론 '빌런'같은 이미지인 것도 비슷?
다음번에는 짧막하게 영상으로 만들어볼까 싶기도 하다. 아마 작품의 역기 톤이 비슷한 탓이어서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기는 하지만 아마 막귀(?)인 나에게는 약간의 공통점만으로도 같은 것으로 느껴졌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편집하다보면 더 명확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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