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패턴이 단조로워진다
마법소녀물이 조금 성격이 비틀려서 나오더니 매도물 판타지가 득세를 하고
이제는 다시 마법소녀 장르를 기반으로 신작이 예고되는 수순이 너무 이제는 단조롭게 느껴지기도 한다
물론 이전부터 기획된 상황에서 우연이 겹치거나 득세를 한 시점에서 같이 시점을 맞췄거나 그랬겠지
근데 이제는 뭔가 너무 뻔한 유행이 기대감조차 생기지 않게 만드는게 나이를 먹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업계 자체가 좀 창의성이 없어진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요즘은 차라리 드라마들이 창의성이 더 발휘되는 것 같기도 하다
물론 드라마의 창의성은 대단했다
특히 K드라마의 장르는 애니메이션보다 더 기괴할 정도로 다양했을지도 모른다
물론 K드라마 역시 인기몰이에 따른 유행몰이가 심한편이긴 했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워낙 출중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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