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잡담/잡다한 이야기

생각보다 재밌는 이번 분기 애니 (울퉁불퉁 마녀 모너의 사정)

래티씨야 2023. 11. 10. 20:00

가끔은 뇌절 개그때문에 오히려 몰입에 방해가 되는데

그저 흘려들으면서 보기도 좋고

생각나서 다시 돌려보기도 나쁘지 않아서 좋다

 

무엇보다 주인공 중 한명의 목소리가 상당히 익숙했는데

카구야 캐릭터 성우였다

좀 특이하기는 하지만 개그 장면에도 상당히 어울린다

 

 

그리고 또 한 성우의 목소리가 눈에 띄였는데

피닉스라고 우기는 소환물 목소리가 상당히 중후해서 안어울리는 듯 하면서 진지해서 웃긴 캐릭터인데

유녀전기에서 자유프랑스를 이끄는 샤를 드골을 모티브한 그 캐릭터를 연기한 성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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