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뇌절 개그때문에 오히려 몰입에 방해가 되는데
그저 흘려들으면서 보기도 좋고
생각나서 다시 돌려보기도 나쁘지 않아서 좋다
무엇보다 주인공 중 한명의 목소리가 상당히 익숙했는데
카구야 캐릭터 성우였다
좀 특이하기는 하지만 개그 장면에도 상당히 어울린다
그리고 또 한 성우의 목소리가 눈에 띄였는데
피닉스라고 우기는 소환물 목소리가 상당히 중후해서 안어울리는 듯 하면서 진지해서 웃긴 캐릭터인데
유녀전기에서 자유프랑스를 이끄는 샤를 드골을 모티브한 그 캐릭터를 연기한 성우였다
728x90
'애니잡담 > 잡다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밈의 진화가 끝이 없다 [로리신 레퀴엠] (0) | 2023.11.15 |
---|---|
프리렌이 만성피로에 시달렸던 이유 (0) | 2023.11.11 |
의외로 다채로운 표정을 가진 페른 (장송의 프리렌) (0) | 2023.11.08 |
나온다는 건담 seed 새 시리즈가 극장판이었구나 (1) | 2023.11.06 |
[파멸의 왕국] 아도니스가 클로에를 포기한 이유 (1) | 2023.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