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뭘 보신 것...
너무 '그 감성'에 매몰된 것 같은데
게다가 궁금해서 4화와 리뷰를 대조하면서 봤지만 글쎄
전혀 다른 맥락들이다
무엇보다 무조건 항복이라는 것 자체가 없다
바알제붑의 결계로 강제로 블루드래곤 수장을 잡은 뒤 강제로 조약을 체결한 것이지.
그렇게 따지면 오히려 한국전쟁의 결말과 비슷한게 아닌가 ㅋ
중간에서 강제 휴전을 하게된.
사실 그렇게 봐도 완전히 맞춰지는 것도 아니지만
물론 요즘 애니 중에 일부러 그런 느낌을 포함시킨 것들이 종종 그리고 제법 보인다
하지만 아무데나 가져다 끼워맞추자면 어떤 일이든 가능할거다
솔직히 슬라임 300을 보면서 그런 사상적인 감성을 느낀다면 보는 사람의 시각이 뒤틀린 것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그냥 넘길건 넘길줄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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