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노쿠니인가 그때에도 꽤나 애매한 내용에 집중하다가 구독자들 다 날려먹더니
이제 마무리하려고 하니까 또 제정신이 아닌 모양이다
아니면 자기들이 니카니카 열매라도 먹은 줄 아는지
행복에 미친 것 같다
거프 중장이 원래부터 꽤 강한 해병인 것은 알았지만
그 수준이 상상을 초월한다
물론 거프가 일전부터 맨손으로 포탄을 날린다거나
그런 모습들로 이미 각인이 되어 있었지만
설마 이 정도 일 줄은 알았겠나
정상결전에서 해군원수가 거프를 붙잡고 있다가
전쟁이 끝나자 한 것도 없는 인간이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이 회자되면서
최근의 거프 행보가 언급된다
맨손으로 배를 날리고 무장색으로 섬을 박살 내는 거프
솔직히 원피스라는 악마의 열매 능력전을
왜 무능력자들이 압도하는 건지.
이러면 설정파괴 아닌가
그게 세계관에서 한 두 명이면 이해라도 하지
아닌 말로 과거에는 낭만의 시대라고 생각했던
골드로져 역시 무능력에 무장색과 패기로 해적왕이 됐다고 하니
모든 것을 그렇게 쉽게 쉽게 마무리하고 빨리 그만두고 싶은 게 아닌가 싶다
https://www.youtube.com/shorts/bJoZmyadwfE?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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