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점을 기점으로 주인공이었던 캐릭터보다 다 주인공으로써의 가치가 높아진 악역 캐릭터
이제 새로운 클리셰가 된 시대가 되었다
이번에 본 애니의 내용은 새로운 장치가 추가됐다
원래라면 주인공인 캐릭터가 훼방꾼이 되는 것
사실 동화의 내용을 비틀어 잔혹동화를 만들기도 하지만
이렇게 다른 세계를 만드는 것 역시 반갑다
다만 너무 흔한 설정으로 만들어주지 않았으면 한다
알다시피 일본 애니계도 위기감을 느끼고 많이 변화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지만
너무 변화의 움직임이 늦은게 아닌가 싶을 때도 있다
일본 자체가 침체기가 꽤 길었던 영향도 있고, 급성장하는 중국의 도전장과 한국의 성장이 선한 자극으로 다가와 줄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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