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텔에서 둘러보다 발견한 것
사실 1화를 보다가 도저히 적응이 안되서 며칠 묻어버렸는데 새삼스레 다시켰다가 완결까지 다 보게되었다
3화까지는 도저히 정주행하기가 힘들 것 같았는데 그 고비를 넘기니 의외로 괜찮은 전개라서 볼만했다
물론 좀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없지 않았지만
무엇보다 먼치킨이긴하지만 주인공의 생각과 행동에 이해가 가게 만드는 부분이 많아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조연들의 소개와 그에 비한 능력이나 활약부분은 그다지...
소모적으로 보여질 수도 있는 인물에 대한 비중을 주려고 한 부분은 좀 아쉽다
처음에는 2기를 계획하고 만드려는건가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고.
사실 2기로 만들려고 해도 막화에서 마무리를 완전히 지어버리는 바람에 외전이 아니라면 기대하기 어려울듯
물론 나오더라도 신선한 내용이 되지는 않겠지
아참 이거 라프텔에서는 19세 관람가
이해가 안되지만 뭐..
찾아서 볼사람은 이쪽 루트로 안봐도 볼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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