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리즈에서 등장해 엑셀러레이터에 처참히 당했던 집단이다.
그때야 엑셀러레이터를 어떻게 이길 수 있었겠냐고 생각은 했었다. 본인들도 '운이 없었다'라고 하고 있었으니 기본적인 수행능력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22화에서의 이 팀의 모습은 여전히 처참하다.
모르겠다 작품이 계속 진행됨에 따라 능력의 인플레이션이 심해져서 이 팀의 능력이 떨어지는 탓일까.
하지만 그렇게 말하기에는 이 팀의 구성원들은 너무 여유로웠단 말이지..
화려한 등장과 비중에 비해서 역할은 그다지...
그냥 명칭 없이 소개하다가 궁금해서 방금 검색을 하니 [스캐빈저]라고 하네.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해리포터의 그 쥐새끼가 생각난 것인가.
하여튼 이 아마추어 집단은 이번에도 별 도움도 되지 않고 오히려 일만 키워놓고 퇴장했다.
캐릭터들의 비주얼만 신경 쓰고 능력에는 크게 특성을 두지 않은 건지...
아니면 위에서 말한 것처럼 주변이 너무 오버스펙이라 그런 건지
아 여담이지만 저 토끼 갑옷을 입은 캐릭터는 라프텔에서 보면 완벽한 모습을 볼 수 없다.
설정의 이유도 잘 모를 모습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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